까치 까치 설날은 ,,,,,,,

겨울바다(김성*) 0 17,495

*까치설날

 

비바람이 부는 가 했는데

화창한 새날이 밝았네.

 

까치 까치설날이

오늘이라 했던가.

 

.............. ............

 

물동이 이고지고

동네 우물가에 아낙네 웃음소리

설맞이 손길이 분주 했던 시절

엊그제 같은데

 

................. ..............

 

고향 찾아 떠난

도심에 거리

찬바람만 몰아치내

 

어디서

날아 들었는가.

까치 한 마리

 

까딱 까닥

꽁지 짓 하내

 

전기 줄에 줄줄이 앉아

울어대든 고향풍경 그리웁구나.

 

................ ...................

 

설빔 때때옷

검정 교복 한 벌이 최고이든 때

 

옹기종기 시끌벅적

우리, 우리 설날 기다리던 때

 

기다리다 못해

신어보든 양말 한 켤레

 

고이고이 접어

머리맡에 두고 선 잠자든 그 시절

 

............... ..................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아궁이 불 지피며

차례 상 준비하던 어머니에 모습

 

시간에 세월이

흘러 간 자리에는

 

검은 머리 파뿌리 되고

곧든 허리 휘어진 모습으로

 

이제나 저제나

고향 떠난 자식 모습 기다리고 있네.

 

.................. .................

 

젊디젊음 을 자식위해 주었는데

그 자식은 아는가 모르는가.

재 새끼만 챙기네. ..............

 

그 모습 그 대로

그 자리에 누구 가 서있을까

 

시간이 흘러간

세월에 뒤안길에 누구에 모습일까.

 

................. ..................

 

못난 아들이 고향에 어머니를 그리며 .................

 

2017.1.27. (12.30)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21789 1
766 성도가 말씀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때 그 삶이 독수리 날개침 같이 새 힘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겨울나그네(김성*) 3일전 81 0
765 내 영혼은 평강의 왕, 소망에 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한 자 답게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4일전 99 0
764 나에게 성탄절이란???????? 겨울나그네(김성*) 9일전 169 0
763 나는 내 인생의 빈 항이리를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 가고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2.18 318 0
762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곳에는 "기쁨이 넘치는 예배의 삶이 ........ 겨울나그네(김성*) 12.11 407 0
761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구분해서 내 삶에 적용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2.04 466 0
760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하게 사모하는 느헤미야 기도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11.28 555 0
759 나병 고침 을 받은 환자들의 선택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11.21 616 0
758 나는 참 소망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1.14 773 0
757 가나 혼인 잔치집에 포도주는... 성도에 살아가는 나의 일상의 삶속에서는 무엇이라 할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1.07 854 0
756 내가 주님을 만났던 "베데스다" 연못은 언제? 어디 였을까? ????? 겨울나그네(김성*) 10.30 931 0
755 나는 성령을 받은자 일까? 그렇다면 나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수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10.23 1035 1
754 나는 복음의 소식을 볼때나 들을때에 어떤 깨닫음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7 1041 0
75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8 1024 0
752 나의 심령은 가난한가? 나는 온유한자 일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는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10.02 12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