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쟁터에 있는 형제 자매들 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수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6,375

저녁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 지라 (삼하11:2)

다윗이 지금 어느 자리 어느 위치에 있는가?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는 지금 어느 자리에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다윗의 군대는 지금 요합과 전쟁을 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백성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적과 싸울 때

그 백성의 왕은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했을까?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을 택하여 나가서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흘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17:9-11)

모세와 같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자신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위해 기도해야할 왕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승승장구 하는 곳에 자신의 지혜와 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사랑에 빠져 교만해졌을까?

백성은 목음을 걸고 전쟁을 하고 있는데

다윗왕은 백향목으로 지은 왕궁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고 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 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릅기도 한 나무인지라

그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3:6)

보암직했을까?

마음의 눈이 육신의 욕망으로 채워지는 순간 멸망의 길을 달리고 있다.

먹음직했을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에게 고난의 길을 걷게 하는 것 같이

다윗의 실수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신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칼이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삼하12:10)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권한을, 권세를 자신을 위해 휘두르고 있다

사울의 모습이 보인다.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 하였을지라도 이제 청 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삼상15:30)

자신이 하나님께 범죄 한 잘못이 백성에게 들킬까봐

사무엘 선지자에 간청하여 마음에 없는 제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윗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심복 장수 요합에게 명령하여

우리아를 죽음으로 내 몰고 있다.

아버지에 양 때를 지킬 때 그 다윗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가?

그 양 때를 지키기 위해 맹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달려가던

다윗은 어디로 갔는가?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바라보고 분개하여

골리앗 앞에 섰던 다윗은 어디로 갔는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양을 죽음으로 내몰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워가는 다윗을 바라볼 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오늘날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양 때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삶에 전쟁터에서 삶에 현장에서

노예 아닌 노예로써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 그들에게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17:6-11)

주여~ 이부족한 종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기도 할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

기름부음 받은 자 중에 한사람으로써 굴림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기도의 후원자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섬김의 자세에서 그들 한사람, 한사람이

그 전쟁에서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도록 든든한 기도에 역군이 되게 하소서

그들에 삶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오늘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져 가고 있음을 나는, 우리는 알고 있는가?

전쟁에서 군인이 가장 일선에서 싸울 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전쟁터에서 이슬처럼 사라져 가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가고 있음을 나는 우리는 알고 있는가?

우리아가 집으로 왔으나 집에 들어가 잠을 청하지 아니하고

성문 밖에서 군사 들과 함께 잠을 청함을 바라볼 때

그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긴 양들과

하나님께서 자신에 주신 소명을 다하기까지 순종하는 삶을 바라볼 수 있다.

다윗 왕과 한낱 장수에 불과한 사람에서 너무나 크고도 큰 차이점을 바라볼 수 있다.

우리아 와 같은 장수가 있었기에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으며

오늘날 우리아 와 같은 믿음에 양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성전은 세워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모세와 같이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에 터전에서

삶의 전쟁을 치를 때 악한 사탄마귀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그 양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더 낮은 자세, 낮은 곳에서 기도 할 수 있는

믿음 종들이 이 나라 안에 얼마나 있을까?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다,

누구에 잘못일까?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 섬김의 자세,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삶이 아니라.

엘리제사장이나 그 아들들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 말씀을 듣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 앞에 귀하게 씀임 받는 종들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합과 왕의 부하들이 바깥들에서 진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집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자리 이까? 내가 이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 하나이다 하니라.(삼하11:11)

우리아 와 같은 믿음의 소유자 보다

왕궁 옥상을 거닐고 있는 다윗과 같이 굴림 하는 마음의 소유자가 많기 때문일까?

쇠락해 가고 있다고 말들은 하는데 고쳐지는 모습은 없고

모두가 자기 하나님이 옳다고, 자기가 섬기는 주의 종이 바르다고 전쟁을 치른다.

하나님은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

너희 에 몸을 성전 삼고 너희와 함께

영원 전부터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었다 하시고 운명하실 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질 때 만인 제사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성령으로 오신 우리하나님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성령님의 우리들을 통해 역사 하시기를 원하시는데

그 성령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온 세상이 내가 만들고 내 입 맛에 맞는 하나님을 찾고 믿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는 누구나 나에 하나님이, 나에 하나님, 나에 하나님을 찾을 때

성령 하나님 함께 하시고, 먼저 된 자들이 굴림 하는 자가 아니라

그들의 길잡이가 되고

우리 안에(내안에) 예수님의 마음이 풍성하여

어둔 길을 밝히 밝힐 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이니라,(: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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