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구분해서 내 삶에 적용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 6

느헤미야 8:1~12 “말씀이 가져온 참된 부흥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음으로 깨닫아 알아 짐으로 말미암아

 

그 성도의 삶이 변화되는 것이 곧 그 성도에게는 부흥이 일어 나는 것이 아닐까?)

 

5에스라 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펼 때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에스라 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 하니라

 

7예수아 와, 바니 와, 마아세야 와, 야민 과, 악국 과, 사브대 와,

 

호디야야 와, 마아세야 와, 그리다 와, 아사랴 와, 요사밧 과, 하난 과, 블라야 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8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한 것을 깨닫게 하니

 

9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은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찐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12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잃어 들려준 말을 밝히 앎이라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성전과 성벽을 구분해서 생각하며

 

나의 삶 속에서 적용해 볼 때

 

성전과 성벽은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내 삶속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생각해 본다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전3:16,17)“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4:20~23)“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여 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성도의 몸은 곧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말씀을 보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닫아 알고 있지 않는가?

 

아무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성도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와 함께 있어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 아니 신가

 

그 성령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시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성도가 바르게 인식하는 하는 것, 즉 깨닫아 아는 것이다

 

그 성령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며

 

그 성도가 다시는 세상 어둠의 세력에 유혹에 빠져 넘어지지 않도록

 

그 영혼이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날까지 의에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깨어 기도하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에 성도로 살아가는 나는

 

내 영혼이 육신의 장막에서 머무는 삶속에서

 

영과 육이 어떤 조합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삶일까?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렀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는가?

 

      확신이 있는 믿음안에 있다면

 

그 영혼은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들을 수 있다함은 성경말씀을 보고 들을 때 마다

 

성경속에서 하시는 그 말씀이 자신에게는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린, 은혜를 입는 성도가 아닐까?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에게(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지혜를 주셨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일까?

 

말씀을 읽고, 보고, 들을 때, 깨닫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그 마음안에 충만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은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큰 것이 아니다

 

말씀안에서 주시는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은 주님 앞에 내려 놓는 기도로 (회개로)시작하여 

 

말씀안에서 내 자아를 내려 놓을 수 있는 결단의 믿음과,

 

육신이 갈망하는 욕망을 십자가 사랑으로 이길수 있는 믿음과

 

이 모든 일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이길 수 있는 삶이

 

내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삶이며 성도의 본분을 지키는 삶이 아닐까?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사도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깨어 있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신앙에 양심으로 들을 수 있으며

 

그 음성이 들려올 때 그 말씀 따라 살아가는 삶이

 

세상이 원하는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히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사로잡혀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그 삶이 곧 하나님의 성전을(신앙에 양심을) 지킬 수 있는 삶

 

즉 자신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삶이 아닐까?  

 

그러한 믿음의 삶이 하나님의 성전을(마음의 성전을) 지키는 성벽과 같은 것이 아닐까?

 

성벽이 없는 성전은 언제나 외세로부터 노출 되여 있는 불안한상태가 아닌가?

 

그러나 깨어 기도하는 성도는 파수꾼 같이

 

나를 보호 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깨어 있는 성도는 그 음성을 듣고,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그 말씀 따라가는 삶이

 

곧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삶이 되며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의 믿음을, 성전을 굳건하게 지키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가운데

 

바벨론의 포로에서 1 2차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나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환영에 파티가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허물어진 하나님의 성전과 성벽이 아니었는가?

 

그들이 주변의 환경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성전은 중수 했으나

 

외세에 와 타협하는 것과 같은 현실에서 성벽까지는 중수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하는 삶은 살아가지만

 

허물어진 성벽안에서 드리는 예배는 언제나 불안한 상태에서 세상 눈치를 보며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속에서는

 

자신들의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경배드릴 수 없는 하나님의 백성들…..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벽이 온전히 회복되었을 때

 

자신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자유롭게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 읽으며 그 상황을 그려 볼 때

 

그 기쁨이 한량없어 감격에 눈물을 흘리며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백성들

 

나는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과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나의 믿음의 성벽은 얼마나 견고하여

 

세상에 환경에서 지배를 받지 않는(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에 믿음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내 마음의 성전은, 육신의 욕망에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는 삶으로 인하여 나에 믿음의 성전은 안전한가?  

 

내 영혼이 깨어 있어

 

내 마음의 성전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내 마음의 성전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것에도

 

흔들이지 않는 믿음으로 은혜에 감사함으로 기쁨에 찬양 드리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이는 삶을 살고 있는가?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내 힘으로 살아오고 내가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내 생각 내 기준을 다 내려 놓고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믿음이 내 안에 있는가?

 

……………………………    ………………………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 살아가던 하나님의 백성이

 

이국 땅에서 땀 흘려 이루어 놓은 터전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들……..

 

그 마음에 하나님의 성전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눈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낙심하며

 

온전한 성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살아가던 그들에게

 

애타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 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느헤미야와 그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한마음 한 뜻이 되여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벽을 뛰어넘어

 

무너졌던 예루살렘 성 성벽까지 완전히 복원될 때

 

그들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린 것 같이  

 

하나님의 복음에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나의 몸이 성전이 되었다면

 

육신의 바벨탑을 쌓아가던 옛사람은 죽어 없어지고

 

내안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안에서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즉 완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갈 때

 

성도의(나의)마음에 있는 성전에도

 

하나님에 은혜의 부흥에 불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이 성도의(나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네 게 주신 그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로라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마음의 성전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할까 두렵습니다

 

      부족한 종이 육신의 장막을 통해 나타나는 종에 영혼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부족한 종에 영혼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게 하시고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종에 영혼이, 영과 육이(성전 과 성벽이) 온전하여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5/12/4   - 김 성 하


나는 생각한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성도의 회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영광의 통로이며 축복의 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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