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하게 사모하는 느헤미야 기도에서 나는 무엇을 배울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 6

느헤미야1:1~11 “능력의 기도”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두고 기도하다)

 

2내 형재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 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란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은 불탔다 하는지라

 

4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 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이르되 하늘에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 하나이다

 

6이제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 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 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가 범죄하여

 

7주를 향하여 범죄하여 크게 악을 행하며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옛적에 주께서 주위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 흩을 것이요

 

9만일 내 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아래 두고 택한 곳에 모이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 건데 기억 하옵소서

 

10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간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이 종들이요 주의 백성 이니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 범죄함으로 북 이스라엘에 이어

 

남 유다 까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에 멸망하여 포로로 끌려가기 시작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가시는 과정에서

 

7ㅇ년이 지난 후에 3차에 걸쳐 포로 귀환을 통하여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들 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안에서

 

2차에 걸쳐 고국인 예루살렘 돌아왔으나 왜 무너진 성을 성축하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은 있으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외세에 밀려 불안해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그러나 느헤미야는 고국 예루살렘 소식을 듣고

 

금식하며 눈물로 하나님의 앞에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믿음

 

그리고 느헤미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세상 왕

 

아닥사스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느헤미야가 고국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을 성축할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해 가는 느헤미야

 

그를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합심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

 

그리고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나는 무엇을 바라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는가?  

 

나는 이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여 성도 살아가는 나의 삶을 대입해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함으로

 

그들이 격어가는 일상의 삶과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회복해 과정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 나의 삶은,

 

인생 여정의 길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의 몸을 성전이라 하신 주님 부족한 종의 마음의 성전은 안전 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나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믿음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일상의 삶, 어떤 환경 속에서도

 

세상에 굴하지 아니하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삶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 함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내 마음에 충만하여

 

육신의 장막에 머무르고 있는 나에 영혼이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믿음이 나에게 있어

 

내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며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내 영혼은, 내 마음의 성전은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기에 합당한 성전으로 말미암아

 

나에 영혼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에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아니면 이스라엘의 왕이나,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제사장들이나,

 

그 백성들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세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그들이  

 

하나님 께서 자기백성을 사랑하셔서 보내신 선지자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그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여 주권 없이 살아가는 그들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의 모습이

 

      자신의 믿음이 자기 중심적인 믿음에 빠져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재감을 잊어버리고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세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살아 있으나 죽은 자 같이

 

진정한 소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영적 맹인이 살아가는 모습은 아닐까?  

 

9만일 내 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아래 두고 택한 곳에 모이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 건데 기억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에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말씀을 기억하고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면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셨던 말씀처럼 그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회복하게 하셨던 것 같이

 

허물어진 이 부족한 종에 마음의 성전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감사드릴 때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 하시며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삶속에서

 

내 마음에는 참 소망에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에스겔11:19,20,21)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재거 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래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후6:14~18)“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 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 아버지~~ 시대의 역사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백성들에게 주어지는 책망과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며 그 은혜를 사모하는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짧은 시간에 보고 느끼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말씀을 보고 들을 때 느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족한 종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찢는 심정으로 자복하고 회개하며 기도할 때

 

부족한 종에 심령을 맑게 하셔서

 

말씀의 거을 앞에서 자신을 비춰보게 하시고

 

내 마음속에 추악하고 더러운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부족한종에 허물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어지고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14:20)

 

말씀하신 주님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마음으로 눈으로 보고 느끼며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형재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하나님 아버지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말씀안에서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자아 죽어지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11/28       - 김 성 하

 

 

 

내가 십대에 반항시기를 지날 때

 

    아버지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본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뒷바라지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나는 어린 때 아버지를 여의고

 

내 어께 에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지만

 

    너에게는 그런 무거운 짐은 없지 않으냐 하시면서 자유롭게 살라고 하셨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라 책에서는 그 사람의 삶을 그려 놓았단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삶을 써놓은 것을  

 

다 그렇게 경험하고 고쳐 가면서 살기에는

 

사람에게 주어진 인생길이 한번 밖에 없는 길을 것이 란다 

 

    좋은 것은 내 것으로 만들어 가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적시셨다    

 

나는 그러한 부모님에게 반항하는 태도로

 

어린 나이에 군대를 지원했고 고생 끝에 제대를 했다

 

    나는 그후에 정말 많은 책을 읽었다

 

70년대 그 시절 월간지“문학사상‘현대문학 등을 구독했고 소설도 많이 읽었다

 

세상을 보는 눈을 밝았는지 모르겠으나,

 

세상에 대한 불만, 무너지는 자존감. 등으로 인하여 비판적인 시각이 더 많았다

 

(나는 어쩌다 아버지에게 편지를 쓸 때

 

아버지 꾸중이 그립습니다 하고 눈물로 편지를 쓸 때도 있었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실은 두발자전거 위에 몸을 실어서 다려가는 인생  

 

멈추면 넘어진다는 각오로 앞만보고 달려가는 인생이었다  

 

세상에서 넘어지고 자빠지면서 의지할 곳 없는 인생길에서

 

방황하던 나는 술을 자주 찾게 되었고, 어느때인가?

 

술에 잔뜩 취한상태에 있는 내마음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되었다  

 

내 필요 할 때만 내가 찾았던 나에 하나님,,..

 

언제나 묵묵히 나를 바라보시며 나를 기다리시는 나의 하나님을 나는 보게 되었다  

 

또한 곁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묵묵히 기도하는 한사람도 마음으로 눈으로 보게 되었다

 

그후에 나는 날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게 되었고

 

성경말씀안에서 소망의 빛을 보게 될 때

 

세상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나의 잘못을 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고

 

그 사랑안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나는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말씀을 보게 된다  

 

말씀안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나를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며

 

나를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가 되여

 

그 말씀안에서 내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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