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소망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으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삶을 살아거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9

18:1~11 “야광의 별을 내려 둘 때” (예수님께서 잡히시다)

 

4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6예수께서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려지는지라

 

7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1:29 “이튼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26:36~42)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 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소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나 능력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으나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아버지에 뜻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시는 예수님…………….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사람이

 

세상 빛에 갇혀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기쁨에 갇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빛 복음의 빛을 볼 수 없다면

 

      그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일까? 죽은 믿음일까?

 

아니면 거듭나지 못한 믿음일까?

 

베드로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실….

 

베드로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

 

이적과 기적을 행하시던 예수님께서 지금 걸어가고자 하시는 길이 어떤 길인가?

 

세상권세에 잡혀가는 모습이 멸망의 길 죽음의 길 소망이 없는 길이 아닌가?

 

베드로의 믿음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의 예수님이 가까이에 있을 때,

 

담대함은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걸어 가시는 어린양 같은 보습을 바라볼 때

 

그 담대 함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지는 믿음……

 

(자신이 생각했던 소망이 사라질 때) 갈길 몰라 방황하는 베드로와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자가 되는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영에 눈이 열려

 

하나님의 나라 참소망을 바라볼 수 있을 때에 믿음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오늘 이 세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내가

 

입술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고백을 하면서도

 

내가 바라고 원하는 일들이 이루지지 않을 때

 

절망하거나 좌절하는 모습이 있다면

 

심문 당하시는 예수님을 두고 도망하는 베드로와 무엇이 다를까?

 

이러한 믿음이 곧 거듭나지 못한 나의 믿음이 아닐까?

 

성령 하나님께서 내 심령의 문을 두드려도

 

내 생각, 내 기준에 갇혀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거나

 

들여온다 할지라도 내 생각 내 기준이 앞서 있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믿음의 삶이 아닐까?))

 

 

 

내 믿음은 내가 스스로 지켜, 믿음안에(의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을 때

 

곧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따라갈 때

 

그 믿음은 내가 스스로 지켜가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은 자가

 

감사함으로 그 뜻을 따라가는 순종의 믿음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순종의 믿음이 아닐까?

 

내 안 거하시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그 복음의 빛을 따라 가는 삶이)

 

곧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 축복의 삶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사울이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는 믿음에서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 가는 것이라 생각했던 믿음에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진 후에 세상을 바라볼 때 (사행9:18)

 

      그 전에 보았던 세상 빛을 육신의 눈으로만 볼 수 있었다면     

 

      그 비늘이 벗겨진 후에 볼 수 있는 빛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것을  

 

마음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함께 뜨게 된 것이 아닌가?

 

베드로 의 믿음 또한 성령을 받기전과,

 

성령을 받은 후에 믿음은 어떻게 달라져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26:30~34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 가니라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예언하시다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 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셨느니라

 

그로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드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 되 내가 진실로 네 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전에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 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 나이다 하고

 

        제자들도 그와 같이 말 하니라

 

 

 

20:19~22 “이 날 곧 안식일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서서 이르시 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 되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시며 이르시 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것이요

 

누구의 죄를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났으나

 

자신 생각하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과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믿음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믿음이 였으나

 

부활의 주님을 만난후에

 

성령을 받고 달라진 베드로의 믿음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베드로가 원했던 믿음

 

세상왕으로 오신 메시야

 

세상(사망) 권세에 사로 잡힌 영혼이, 영적인 맹인인 믿음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기위해

 

구원주로 오신 메시야 를 바라보게 된

 

베드로의 믿음은 그 육신이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는 베드로로 거듭나지 않았는가?

 

 

 

8:26~2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성령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니니라

 

 

 

위 두 인물,,,,,, 사울이 변하여 사도 바울 되고

 

시몬 베드로가 변하여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는 베드로가 될 때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을 믿지만 자신의 안위 위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소유자는

 

      야광 빛에 사로잡혀 참 빛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 맹인이며 

 

마음의 눈이 열려(영안이 열려)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믿음의 사람이 아닐까?   

 

성령을 받고 영에 눈이 열린 자는,

 

하늘에 보화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전재산을 팔아

 

그 진주가 묻힌 밭을 사는 사람 같이(13:44)

 

하나님의 복음안에 있는 비밀을 발견한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발견한 사람은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사랑하는 자신의 자아가 죽어지고   

 

자신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늘나라를 침노하는 자와 같은 것이라는 말씀을 상기해본다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 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세상에서 유혹하는 빛, 세상속에 속해 있는 육신의 욕망이 추구하는 빛,

 

그 빛을 넘어 참소망의 빛을 볼 수 있는 삶이란?

 

영에 눈이 열린 자가 하늘나라 보화를 발견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삶이

 

곧 자기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삶

 

하늘에 보화를 쌓아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울 사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아 못했을 때 사울로 살아갔던 자신의 모습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얻은 후에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사실을 묵상해 본다  

 

빌보3:5,6 “나는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중의 히브리인이요 유럽으로는 바리세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 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난 의라

 

빌보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집힘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통하여(율법)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으로 믿어 입술로 시인하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 앞에 감사 찬송 드리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11/14     - 김 성 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20404 1
열람중 나는 참 소망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으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삶을 살아거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2시간전 10 0
757 가나 혼인 잔치집에 포도주는... 성도에 살아가는 나의 일상의 삶속에서는 무엇이라 할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131 0
756 내가 주님을 만났던 "베데스다" 연못은 언제? 어디 였을까? ????? 겨울나그네(김성*) 10.30 256 0
755 나는 성령을 받은자 일까? 그렇다면 나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수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10.23 352 1
754 나는 복음의 소식을 볼때나 들을때에 어떤 깨닫음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7 389 0
75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8 405 0
752 나의 심령은 가난한가? 나는 온유한자 일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는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10.02 563 0
751 가을 특새를 마치며........... 겨울나그네(김성*) 09.29 595 0
750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9 589 0
749 나는 내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8 644 0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2 721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09.04 809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782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827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9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