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13~18 (어떤 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성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실을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질투가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에 열매를 거두느니라”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갈 때 같은 조건에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그 마음에 결과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육신이 원하는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완성했다 하더라도
그 마음에는 만족함이 없을 것이다
왜? 또 따른 육신의 욕망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삶은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까지 만족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일 것이다
그러나 그 영혼이 깨어 있어 기도하는 사람은(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그 일을 추진할 때
그 마음에는 불안함이나 초조함이 없이
평안함으로 그 일을 진행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의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이리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을 사랑하시고
그 백성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며
그 백성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의 삶이
막연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믿음으로 살아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의 마음에는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그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이루지리라 믿습니다
누구에게나 세월 앞에는 모든 것이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 훗날 육신이 낡아 그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될 때
누구나 지나온 시간들을 회상해 볼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온 사람은
순간순간의 삶에서 은혜에 감사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사람은
그런 것을 볼 수도 없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을 것이며
전도자처럼 헛되고 헛되니 모던 것이 헛되다고 회한의 시를 남기게 되지 않을까?
육신의 욕망을 위해 쌓아 올린 바벨탑은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 모든 것이 함께 사라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해 본다
나의 삶은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육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육신은 영혼의 장막이다
나는 내 영혼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확신이 있는 믿음안에 있는가?
그렇다며
나에 영혼은 주인의 말에 얼마나 순종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정말 내 영혼이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믿는 믿음안에서 내영혼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까?
하는 불확실한 믿음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있다면
나는 주인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지 않는가?
약1:22~25“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 했는지를 곧 잊어 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말씀을 보고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실행하고 실천하는 사람은(성도는)
그 마음이 온유한 사람으로(신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누릴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고자 할 때
자신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평안과 하나님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성도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어떤 것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믿음안에서 세상을 살아갈 때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성도가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은
자가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러나 신실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뜻) 부합하지 않을 때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사람이리라 믿습니다
요14:20,2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자 할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나는 가끔 이런 고백을 하게 된다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고
나는 지금까지 내 작은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나는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낙담하고 낙심이 될 때
하나님의 전을 찾아 기도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있었음을 나는 믿습니다,
어떤 고난속에서도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마음을 내려 놓고 고백의 기도를 드릴 때
내 마음의 평안함을 주셨던 나에 하나님…………..
나는 묵묵히 내 앞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때
내 환경에 맞는 길로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감사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나는 세상 사람들처럼 화려하게 살지는 못했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립니다
육신이 영혼을 위해 살아가는가?
영혼이 육신을 위해 살아가는가?
육신의 장막을 입고 이세상으로 온 영혼이 육신과 함께 자라나면서
그 영과 육이 동거 동락하는 것이다
육신은 영혼의 단벌 옷과 같은 것이다
육신의 고통이 심해지면 사람들이 때로는 죽기를 원한다
즉 육신의 장막을 벗기를 원한다
영은 잠잠이 있고 혼이 득세하는 육신의 삶은 천방지축이다
그 삶은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그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육신의 욕망을 따라 멸망의 길을 가는 삶이 아니라
내일의 소망을 바라보는 삶
그 마음에는 참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그 마음 밭에 심어진 성령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신앙에 양심에 따라 그 길을 따라 갈 때
성령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을 의에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자 하나님, 예수님께서
그 마음에 함께하시는 성부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이
이 부족한 죄인의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시고 보내주신 성령 하나님을
부족한 종이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부족한 종의 마음에는 참 기쁨의 소망이 가득하여
날마다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7/3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