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전이 모인 교회는 ???????????????????

겨울바다(김성*) 0 4,658

건강한 교회가 어떤 교회일까?<?xml:namespace prefix = o />

건강한 성전은 어떤 성전을 두고 하는 말일까?

 

너희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 하셨으니

우리 또한 성전인 것을 시인하고 있는데

나는 건강한 성전 인가?

……………………………………………….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성전의 모습 일까?

나를 구속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은 하는데

그 삶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닮은 모습은 어디에 갔을까?

예수님은 오직 섬김에 자세로 살다 가셨는데……………….

 

우리들은 하나님의 성전인데

누구를 섬겨야 하고 누구를 따라가야 하나

말씀을 따라가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이방인 보다는   

나보다 연약한 하나님의 자녀를 섬기며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텐데……………….

……………………………………………..

 

할례를 받은 듯한데

예수님을 닮은 삶이 없으니 그 할례가 무 할례일까?

하나님의 자녀라고 먼저 된 자라고 목에 힘은 주었는데…………….

따라가자니 불구덩이요

아니 따라가자니 외톨이라

이 마음 둘 곳이 없어

오늘도 하늘만 처다 보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는 자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는 자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있는 자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건강 한 교회가 아닐까?

…………………………………………………………….

 

그 마음 그릇에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한 자들이 모인 곳이

건강한 성전이 아닐까?

그들이 모여 있는 곳에 어찌 찬양이 없고 감사 없으리요

…………………………………………………………………..

 

수고 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말씀 하신 주님

 

내가 마음 아파 주님을 찾을 때면

나를 안으시고 위로 하시며 함께 울어 주셨던 나에 주님

 

너는 내 것이라 인치시고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신 나에 주님

나의 의로운 병기가 되라 말씀 하신 나에 주님

 

은혜에 주님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나는 언제나 주님에 사랑만 받기 원하고 있나요

…………………………………………………………………………..

 

하나님의 종은 시간마다

목청껏 소리 질러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는데

껍데기는 듣고 있는 듯 한데

마음은 욕망에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네

 

주님은 말씀하시네

꽹과리를 치고 북을 치며 소리를 질어도

듣는 이는 많은 듯 한데

순종하는 내양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보시네 .....

………………………………………….

 

하나님의 나라는 누가 이루어 가야 할까?

네가 하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겠노라고 말하는 이에게

그 마음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 져있고

하나님의 성전을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가는 것이 아닐까?

 

갈급한 심령들이

소리 소문을 듣고 성전을 찾아오는데

할례를 받은 듯하나

무 할례자 같은 이들에게 상처를 받고 뒤돌아 서네

 

가슴 조리며 바라보시는 예수님

그 마음의 눈물을 닦아 줄이 누구이던가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9 안녕하세요! 댓글1 배원모배(배원*) 06.12 5342 0
558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는 알 수 없지만 <1> 싸비(양정*) 06.19 6273 0
557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는 알 수 없지만 <2> 싸비(양정*) 06.19 5942 0
556 새벽기도 나가는 법 싸비(양정*) 06.19 5740 0
555 미가서 7장에서 이스라엘의 부패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댓글1 겨울바다(김성*) 06.27 6272 0
554 하나님 사랑 싸비(양정*) 06.29 5891 0
553 시편81편: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29 5214 0
552 나에 삶의 현실에서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07.15 5336 0
551 주일 목사님 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때 ....... 겨울바다(김성*) 07.17 5302 0
550 삼하11장 나는 나를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을 잊지 않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7.20 4700 0
549 나에 일상이 하나님을 업신 여긴자 같지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07.22 4663 0
548 하나님을 뜻을 잊어버린 칠 년....... 다윗 왕 앞에는 어떤일이 펼쳐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7.28 4919 0
547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떻게 주 안에서 기뻐 할수 있을까? 겨울바다(김성*) 08.01 4879 0
546 주일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맹인과의 거리와 나자신과 하나님과의 거리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겨울바다(김성*) 08.07 5401 0
545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할례받은자 인가? 무 할례자 인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8.13 47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