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후1:19~21
20절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으로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시 되 모든 살아있는 동물 들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은
하나님 과 같이 분별할 수 있는 분별에 영을 주셨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창세기 1장)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불어넣어 주신 생기는 (영혼은)
다른 살아 있는 동물들에게는 혼을 주셨지만
사람에게는 “영” 즉 분별할 수 있는 “영”을 주셨다고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하락하신 복을 가지고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며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인간은(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뱀에 말을 듣고
하나님의 뜻에 도전하는 행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위를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분별할 수 있는 분별에 영을 주셨으나
하나님의 말씀(뜻)을 망각하고 뱀에 말을 듣고
뱀(세상 욕망)의 뜻을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위 즉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게 된다
즉 오늘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하고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미혹 되여
세상이 말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은 곧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살아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세상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의 미혹에서 벗어 날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처음 벌을 주신 것은 에덴에서 쫓겨 나는 가벼운 심판이었으나
그 후대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하여
그 죄에 대한 심판은 노아의 홍수, 죽음의 심판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안에 있는 노아의 가족은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나
세상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진노아래서 심판을 받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나는)오늘날의 성도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심 같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는데
하나님의 것과 자신에게 허락하신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을,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고 그 위에서 굴림 하며 살아가는 성도는 없을까?
베후1: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으로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성전들이다
성령 하나님을 보시고 살아가는 성도는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는
그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입술로는 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외치는데
그 삶에 모습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볼 수 없다면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으로부터 책망 받은,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과 무엇이 다를까?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입술로 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으며
자신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았는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전에
내 마음이 얼마나 예수님의 마음의 닮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볼 때 자신을 성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성도의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는다면
그 입술로 전하는 복음은, 소리나는 꽹과리에 불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노아의 시대를 거쳐 아브라함에 시대에 이르러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자신의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과정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대로
사라의 몸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자 했을 때
오늘날까지 큰 재앙의 불씨로 남아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고자 하심을 성도 된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에서 와 야곱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과의 차이점을
그 두 사람의 살아온 삶을 통해서 그 들이 훗날 세상을 떠날 때에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야곱도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현실 앞에서 주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야곱은 세상 두려움이 다가올 때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죽기를 각오하고 얍복강 나루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야곱…….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형 에서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모습에서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지만
끝말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야곱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된다
야곱의 아들들 중에 요셉도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요셉
나는 이 대목에서 완전한 어둠의 세계로 몰아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요셉은 자포 자기 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하고
오직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요셉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아담….가인,아벨….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르러 창세기의 막을 내린다
위 사람들의 믿음으로 순종한 삶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미완성 된 구원을 이루어가는 우리들의 삶의 현실에서 무엇을 볼 수 있어야 할까?
“창조자”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즉 하나님의 뜻안에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축복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는데……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뱀에 유혹에서 선악과를 먹었다면
에덴에서 쫓겨난 그 후대들이 번성하여 자신들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탑을 쌓는 인류의 교만함 (창11장)으로 인하여
언어가 달라지고 서로가 불신하여 서로가 싸우는 지경에 이른 오늘날에 인류가 아닐까?
나는 창세기 읽음을 끝나는 시간 조용하게 창세기를 묵상해본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 이니라 하시니라”(창12: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하는 자에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아닌가?
순종의 믿음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아브라함의 삶의 여정을 바라보면서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이
때로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두렵고 떨리며
때로는 육신의 욕망으로 인한여 넘어질 수도 있으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
은혜를 갈망하는 믿음의 끈을 놓치지 않은 성도는
새미 하게 들려오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음성이 들려올 때 결단에 믿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결단의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고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에 취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신의 욕망의 늪으로 빠져갈 때
세상 어둠은 짙어 지고
복음의 빛은 그 빛을 잃어가고 끝내는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는 것 같이
그 마음에 어둠이 짙어 지고 그 양심에는 화인을 맞은 것 같이 되여
모든 일에서 자기 중심적인 자기 합리화를 찾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까지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을 하고
굴림 하고자 하는 지경에 이르러 자기 우월주의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 결과는 롯 의 아내와 같은 영원히 헤어날 수 없는 결과를 보게 되지 않을까? (창19:26)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서
수천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영” 하나님의 “영”
세상을 분별할 수 있는 영을 주시고
자기백성이 육신에 옷이 낡아 이 세상 이별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끈을 놓치지 말고
세상에 미혹되거나 넘어지지 말고 살아서 돌아오라고
세상을 이길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주셨는데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성도는)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가?
육신의 옷을 입고 오늘을 살아가는 이세상에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안락함을 가지고 유혹을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사십일 금식 후 광야에서 유혹을 받은 것 같이
이 세상에는 성도들의 삶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가지고 유혹을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신 것 같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 또한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세상 불의와 타협을 하거나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세상에 부귀영화는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이슬과 같고 아침 안개와 같다 하셨으며
세상에 부귀영화가 들에 핀 백합화 한송이 만도 못하다 하시지 않았는가?
세상에 삶을 내가 무엇을 이루어 가고자 할 때 고달픈 인생길이 될 수 있으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주님을 찬양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은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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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가운데 족 한 줄 알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나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라볼 수 있는 영에 눈을 허락하여 주셔서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며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무엇인지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예수님의 제자들이 각 교회에 보내신 서신서를 보면서
제자도의 길이 어떤 길인지 묵상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고 누리며
그 사랑을 전하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맨 ㅡ
2024/1/24 ㅡ 김 성 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