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말씀 묵상

싸비(양정*) 0 16,930

 

 

스스로 왕이 되려 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에게 싹싹 빌고 살아났지만

그대로 물러나지 않고 밧세바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럴 사하게 들리는 말로 밧세바에게 말했다.

밧세바는 착한 건지 그 말을 솔로몬에게 전했고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속셈을 알고 불같이 화를 냈다.

결국 아도니야는 브나야에게 죽임을 당했다.

 

나는 아도니야가 참 어리석게 생각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유소년부 주일학교 사진을 올리다가

내가 잘 나온 사진을 여러 개 올린 게 생각이 났다.

아도니야 같은 마음이 나에게도 있었구나.

 

나는 내가 나온 사진을 지우고 아이들 사진만 남겨두었다.

 

정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런 작은 일에도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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