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성탄절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 28

1:18~25 “첫 번째 주는 성탄 메시지” (예수의 탄생과 유아기)

 

18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약혼)을 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으로 나타났더니

 

19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리고 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사사대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아를 번역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의로운 사람 요셉을 통하여 느끼게 하시고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러나 이 대목에서 순종의 믿음이 없었다면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마음으로 믿고 순종으로 행함이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심이 없는 사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들을 때

 

사람의 생각,

 

육신의 장막에 머무르고 있는 자신의 유 무익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의로운 사람 요셉” 

 

하나님 보시기에

 

오늘 이 시대에 예수님의 제자도의 길을 걸어간다는 지도자들이나 성도들이

 

그 시대에 의로운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은 요셉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묵묵히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요셉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성령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

 

신앙의 양심에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마리아와 요셉 두사람의 마음을 두드릴 때   

 

그 일상의 삶속에서 신앙의 양심에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

 

      그 두사람의 순종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첫번째 성탄의 기쁨을 맞이하는 축복의 은혜를 누리지 않았는가

 

나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의로운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에 대하여 깊이 묵상을 하게 된다

 

의로운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란?

 

어떤 믿음의 소유자였을까

 

나는 나 나름대로에 생각을 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성령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두드릴 때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신앙에 양심으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행함이 있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닐까?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면

 

      그 성도의(백성의) 삶이 어떻게 변해야 될까?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처럼 율법에 준해서 자기의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할까?

 

아니면 십자가의 그 사랑 그 은혜를 값을 길 없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아니면 사무엘 상에 나오는

 

엘리 제사장이나 그의 아들들 홉니 와 비느하스 처럼

 

외형으로는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제상직을 감당하는 삶을 살고 있으나

 

속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용하여 자기 유익을 구하는 사람처럼

 

외형으로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주로 시인하고 있으나

 

그 삶의 현실이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욕망의 사로잡혀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위에서 굴림 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들이여 회 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자(23:27)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은 성탄을 맞이한다 해도

 

자기 도취에 빠진 성탄에 머물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메사야를 볼 수 없지 않을까?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영혼이 영원 할 줄 알고 살아가는 삶은

 

육신의 바벨탑을 쌓는 것에 취해 참소망을 바라볼 수 없는 믿음이 아닐까?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믿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삶의 결말은 무엇일까?   

 

그날에 주님 앞에 서는 그날에, 무엇을 위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냈느니라 (1:17,18)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2:14)

 

인류 구원을 위해 품속에 있는 성자 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인류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위해 오신 메시야 를

 

한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채워 주시는 환상에 젖은 기쁨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철저한 회개로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는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면…….   

 

나를 찾으시고 나를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자 하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하노니 그르므로 네가 열심히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 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3:19,20)

 

나는 생각해 본다

 

      내영혼은 깨어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일까?

 

      그렇다면 나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은

 

내 마음 밭에 성령 하나님을 영접하고

 

내 마음 밭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여

 

주님과 함께 동고동락한다면 내 삶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2:14)

 

이 성탄에 기쁨을 할렐루야 찬양하며

 

진정 어린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내 인생길 삶속에서 공허한 세상처럼 목적(초점)없이 살아갈 때(방황할 때)

 

      내 마음을 두드리시고 나를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이를 영접하는 것이라”(13:20)

 

나를 부르시고 나를 찾아오신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할 때

 

내 마음속에는 내가 언제나 찾아볼 수 있는

 

어머니에 품 같은 마음의 고향이 나에게 있음을 나는 감사한다

 

또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나는 내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나에게 있음을 감사하며 쉼의 자리로 나아갈 때    

 

나는 내 마음에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

 

나에게는 두 번에 성탄절이 있다  

 

      첫번째 성탄은 내가 주님을 알았을 때,

 

내가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이 땅에 구원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으로

 

내가 주님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날이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날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일인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날을 기념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에 찬송을 드리는 성탄절이다 

 

하나님 아버지~~ 뜻 깊은 성탄일을 맞이하면서

 

부족한 종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를 위로 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삶을 비취 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자복하고 회개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12/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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