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 고침 을 받은 환자들의 선택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누가 복음 17:1~19 “감사를 잊지 말자”

(나병 고침을 받은 열명의 선택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었는가??????))

11절“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리리 사이로 자나 가시다가

12절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절 “소리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사 하거늘

14절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에게 그 몸을 보이라 하셨으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15절 “그 중의 한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절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의 말씀을 듣고 제사장 에게로 향하는 나병환자 열 사람

     말씀을 믿고 제사장 에게로 향하는 열 사람 가는 길목에서 모두가 병고침을 받았다

     말씀의 의지하여 순종하는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은 나병환자들

병 고침을 받아야 제사장에게 확인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제도권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어느 시대에 어떤 제도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그들이 나병 환자로 세상에서 구별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발견하고 부르짖어 예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과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나의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며 구원에 이른 것이”(롬10:10)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제사장 에게로 가는 길목에서 일어나는 일과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열 사람 중에 한사람~~~ 그리고 나머지 아홉 사람 ~~~

에게 서 일어난 일을 생각하며 나의 삶을, 나의 믿음을 뒤돌아본다

홍수를 만나 강물이 불어나고 세찬 물결이 흘러갈 때

그 강물에 빠져 떠내려 가는 사람이 다급한 심정으로 사람 살려 외칠 때

어떤 의인을 만나 생명을 구하는 은혜를 입었다면 얼마나 감사할까?

그러나 그 순간에 상황을 모면하고는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점차 그 상황을 잊어버리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는 오늘의 나의 모습과 같은 현실은 아닐까?

갈길 몰라 방황하는 영혼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삶속에는

변함없이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사마리아 사람과 같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감사하는 삶이 아닐까?

그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 복음의 증인이 된다면

그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삶이 아닐까?

그러나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영혼이

육신의 욕망에 밀려 육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는 믿음….

즉 고침 받은 아홉 사람과 같이

순간에 기쁨에 도취 되여 감사를 잊어버리고

제갈길을 가는 유대인들과 같은 믿음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

겉 모습은 성도의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가 아니라

내 삶에서 원하는 것이 충족되기를 원하는 믿음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는 말씀을 상기해 봅니다.

1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절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시는 말씀일까?

      ((은혜를 망각하지 않는 자에 주어지는 영생 구원의 은혜가 아닐까?))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께서 그를 바라보시고 하시는 말씀을 생각하게 된다

“그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니시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요5:14,15)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불안전한 믿음의 사람들인 유대인들에게 진정한복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복음을 떠나지 않는 삶이 아닐까?

즉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그 구원의 은혜에 약속을 지켜지는 믿음의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이

곧 복음을 망각하지 않고 세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삶속에서  

자신의 구원도 이루어져 가는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육신의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가려 먹고 그 육신이 강건 해진다면

       성도의 영혼은 무엇을 먹고 그 영혼이 강건하여 세상을 이길수 있을까?

성도의 영혼이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동안

그 육신의 욕망을 잘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안에서 육신의 자아를 다스릴 수 있는 삶이

곧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아닐까?

또한 말씀을 깨닫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자신의 십자가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이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곧 순종의 삶,

즉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이세상에는 은혜를 구하는 사람도 많고, 또한 은혜를 입은 자는 많으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적은 세상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8)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영혼들을 바라보시고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영혼들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마26:33~35“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 되 내가 진실로 네 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전에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 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 나이다 하고

 제자들도 그와 같이 말 하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제자도의 길을 가고 있으나

거듭나지 못했던 시절에 제자들을 바라보시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  

오늘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시고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사행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을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 시대에 예수교를 피팍 하던 예루살렘성 사람들과 유대인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오늘 이 시대에 성도로 살아가는 나는 거듭나지 못한 믿음 때문에

하나님을 믿음 믿음안에 있다고는 하나

세상에서 부딪히는 일로 인하여 낙담하거나 낙심하여 죄절하고 있지는 않는가?

계시록에서 아시아일곱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더듬어 봅니다

교회에 들을 귀가 있는 자들에게

성령이 교회들에게(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 외에는 왜 책망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다시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령을 받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 첫사랑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기 중심적인 믿음, 은혜에 감사가 없는 믿음으로 변절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리에 사람의 생각이 자라 잡게 되고      

그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감사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에 눈과 귀가 열린 성도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그 성도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속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지 않는 축복의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이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성령이 교회들에게(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자신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세상을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깨어기도 하며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11/2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