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19

마태 복음 5:1~2 “무리 입니까제자 입니까?”

 

1절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오는지라

 

2절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 되

 

3절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무리와 제자들의 차이점을 나는 이렇게 정의를 해 본다

 

무리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충족하기 위해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수단으로 믿는 믿음을 가진 자 들이라 생각한다

 

즉 자기만족을 얻기 위한 믿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자들이다

 

즉 뿌리 없는 나무와 같은 것이다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시 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 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 나니 너는 내 것이라

 

제자들의 믿음은 그들과 차원이 다른 믿음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입었으니

 

      즉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 은혜와 사랑을 값을 길 없어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기 원할 때

 

하나님의 복음을 알려 주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닫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

 

축복의 말씀을 듣고 깨닫아 알고

 

그 사랑에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곧 제자들이 살아가는 제자도의 삶이 아닐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그 나라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는

 

모든 권세를 주신 것을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제자도의 삶이 아닐까?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닫는 자들이다

 

      말씀을 듣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들이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처음주신 법 은(십계명)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으로 빠져들지 않게 하기위한 울타리와 같은 것이 아닐까?

 

      육신의 욕망을 유혹하는 (세상이 유혹하는 세상) 저 울타리를 넘어가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벗어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백성이   

 

하나님아버지 뜻을 알기 원하며,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의 울타리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의 뜻안에는(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안에는)

 

참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행복이 있는데

 

그것을 알지 깨닫아 못하기 때문에

 

육신의 원하는 세상을 바라보며

 

육신의 원하는 욕망에 바벨탑을 쌓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깊이 묵상할 때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될까?

 

갈 곳을 잃어 방황하는 가난 한 성도의() 심령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떠나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 믿습니다  

 

내 영혼이 갈 길을 몰라 방황할 때

 

세상 유혹을 뿌리치고 (육신의 욕망을 뿌리치고)

 

애통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할 때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성도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평안함이 있을 때

 

      성도의()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방황하는 성도의()영혼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어둠의 그늘 안에 있는 나를 부르시고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만나   

 

성도의() 영혼이 참소망의 기쁨을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성도의()영혼에 영혼이 참 평안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감사함으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긍휼한 마음으로 사랑을 베푼다면

 

그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심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을 만나, 축복속에 살아가는 삶이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꾼의 삶을 사는 것이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축복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14:20)

 

제자도의 삶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아주 어려운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이 곧 제자의 삶이 아닐까?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고 함축되어 있는 것을

 

깨닫아 알아가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제자도의 삶이 아닐까?  

 

무리들이 아닌 제자들에게 들을 귀를 열어 주시고

 

말씀하시는 산상수훈은 듣고 깨닫아 순종하는 제자들에 주시는 축복이 아닌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위에서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를(나를) 당신의 자녀 삼으시고

 

내 자녀라 하시는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그 아버지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

 

즉 순종의 삶을 것이 곧 제자도의 삶이 아닐까?   

 

그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하늘에 복과 땅의 복을 누리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반신반의하게 되고   

 

내자아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 기준 내 생각대로 각색하고 각본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든 하나님을 믿는 믿음, 반쪽짜리 믿음이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믿음으로는 성령 하나님을 느낄 수도, 만날 수도 없으며

 

신앙에 양심의 소리가 들려도 자기 합리화를 찾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에는 참 평안도, 참 기쁨도,

 

참소망도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깨어 기도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감사함으로 순종의 길을 따라가면 되겠지만

 

온전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울타리를 만들고 자신이 지키려 한다면

 

그 삶이 곧 고행의 길을 걷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일이 있지만 나는 이런 예화를 들어 본다

 

육신의 부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나를 낳으시고 나를 길러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하며

 

부모님에 효도하는 사람은 부모님으로부터 더 깊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옛적에는 먹을 것도 풍부하지 못했고 입는 것 마 져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 시대에

 

여러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겨운 일이었다

 

그 시대에 부모님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며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시지 않으셨다

 

그 가르침에는 윗사람을 공경하라

 

부모님께 효도하라

 

선하게 살아라

 

나보다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등등 인성 교육이 앞서 있었던 것 같다  

 

이 시대에 부모들도 자식을 키울 때

 

세상 경쟁에 뒤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차원과 질이 좀 다른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요즘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차원이

 

부모님의 유산에 따라

 

그 효도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육신이 낡은 부모는 모든 것을 다 주었고

 

이제는 낡은 육신의 장막만 남아 주변을 돌아보는데

 

이 시대에 자식들은 육신이 낡은 부모님 보다

 

자기 자신이 낳은 자녀에게 올인하는 시대가 되여 있는 것을 볼 때가 있다  

 

또 이 시대에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효도는

 

계산이 앞서 가는 세대가 되여 가고 있는 것을 보고 느낄 때 슬픈 마음이 든다

 

이렇게 변질 되여 가는 시대에서 인정이 메말라는 가는 것을 보게 된다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네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지 아니하면서

 

하나님을 복음을 논하는 자는 외식하는 자들이 아닐까?   

 

외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는 무리들과 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 일상의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5/9/24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9232 1
751 가을 특새를 마치며........... 겨울나그네(김성*) 7시간전 22 0
열람중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7시간전 20 0
749 나는 내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8 145 0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2 232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09.04 329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369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430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527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567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579 0
741 나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을 구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뜻이 관철되기를 원하는 삶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7.30 543 0
740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심을 나는 느끼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5 575 0
739 성령님께서 나에 신앙에 양심을 두드릴때 나는 주저함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7 685 0
738 바울사도와 같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바라본,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7.10 838 0
737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02 9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