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신경 강해 10강
요11:25~26 “몸의 부활과 영생”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내가 믿느냐”
종말론: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겠다는 순종의 믿음은
내 모든 것을 받쳐(생명까지도 받쳐) 순종하겠다는 뜻이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에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이 믿음이 어디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성도의 마음속에 이 믿음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아 알고
그 죄로 말미암아 영원이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자신의 죄를 사함 받고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자신도 함께 새롭게 태어나
구원에 이른 것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을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예수님의 그 큰 사랑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에 사로잡힐 때
성도는 모든 것을 드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종말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세상에서 말하는 죽음은 영 과 육이 이별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죽음의 날은
영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며 육은 흙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이 세상이 끝나는 날을 종말이라 한다면
그날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을 믿는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나는 날이며
하나님의 복음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부활이 있으나 심판의 날을 맞이하는 것이다
종말이라는 뜻은 성도에게는 부활이다
(시작에서 끝이 있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 것이다)
살아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부활이며
새롭게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부활신앙의 삶이라 생각한다
영적인 부활을 맞이한 성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으로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곳이 곧 하나님의 나라이다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시기 질투 미움이 없는 곳 그곳이 곧 천국이 가정이 아닐까?
영적인 부활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 갈수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는 곳에는
무조건적이 사랑이 없고 조건부 사랑이 존재할 뿐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에로스” 사랑이이다, 자기 중심적인 사랑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 믿음안에 있는 성도는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예수님의 계명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것 까지도 사랑하시는 “아가페” 적 사랑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성도는 “아가페” 사랑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계명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사랑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요한13:3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15:12.1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도 이와 같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그렇다면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이 어디일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을 통하여 이 땅에 첫 가정을 이룬 것 같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허락하신 가정에 가족이 가장 가까운 내 이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이 곧 천국 가정이 아닐까?
찬송가 가사에 주 예수를 모신 곳이 천국이라는 가사가 있다
주님을 모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가정이 곧 천국 가정이 아닐까?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곳에는
시기나 질투나 다툼이 없으며 서로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살아가는 가정이 될 것이다
이런 한 가정이 곧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이 아닐까?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잠8:17)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요14:21)
예수를 알기 원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배우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르치고 나누는 가정이 곧 천국 가정일 것이다
이 땅에서 천국 복음으로 가득한 가운데 살아가는, 가정의 삶에 연장 선상이,
곧 하나님의 날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은
자연 서럽게 부활의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성도는
세상 어둠으로부터(세상 죄로부터) 자유 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롬5:20)
하나님의 율법을 깊이 깨닫아 알아갈 때 자신이 죄를 죄로 더 깊이 깨닫아 알게 되고
자신의 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영안이 열어질 때
그 죄악들을 하나님 앞에 입술로 고백할 때
그 큰 죄를 사함 받는다는 것을 깨닫아 알게 될 때 얼마나 큰 은혜가 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율법을 모르는 자는 영적 맹인이기 때문에
그 율법이 자신에게 행당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죄로 깨닫을 수가 없다
그르므로 아무리 큰 은혜와 축복을 주어도
그 사람은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다(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이는 죄가 사망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롬5:21)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는 죄에서 자유 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그 삶이 곧 이 땅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성도는 죄에서 자유 함을 누릴 수 있는 마음에 평안과
그 죄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믿음)이 있어 어둠의 지배를 받는 죄에 노예가 되지 않고
빛가운데 어둠을 몰아내며 죄를 다스리며 왕 노릇 하며 살수 있을 것이다
이 삶이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생을 누리는 삶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영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란?
예수그리스도에 마음을 닮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곳에는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이 가득할 때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삶이 곧 천국의 삶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그 영이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되 자기 중심적인 믿음이 있는 곳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이며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수 없고
이 땅에서 천국을 만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하시고 느낄 수 있는 믿음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하나님 아버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신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기회와
깨닫을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부족한 종에게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3/3/3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