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한가위~~~

겨울바다(김성*) 0 5,390

팔월 한가위

우리들에 고유명절 팔월 한가위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고향으로 달려간다.

 

조상들에 얼을 기리며

부모 형제자매 한자리에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시키는 그 자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그 자리

 

두둥실 큰달처럼 마음도 둥글고

두둥실 밝은 달처럼 마음도 밝고 환하게

들려오는 고향소식 아름다움 가득하길 소망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모인 자리

그 자리에 복음에 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이 되게 하소서

마음에 욕심이 있는 자리에는 주사랑 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가 머물다간 그 자리가 복 되게 하소서

 

2016.9.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4 나 자신만이 바라볼수 있는 내 마음 그릇에는 무엇으로 채워졌던가? 겨울바다(김성*) 09.01 6841 0
633 믿음으로 행하고,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지 않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9.10 6478 0
열람중 팔월 한가위~~~ 겨울바다(김성*) 09.14 5391 0
631 나사로는 육이 죽은자 였으나, 나는 영이 죽은자 였다. 겨울바다(김성*) 02.14 6689 0
630 우리들은 하나님의 지체로써, 어떤 밀알에 모습인가? 겨울바다(김성*) 02.21 5868 0
629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양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06 6220 0
628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현제에 머물러 있는가? 어느곳 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21 6042 0
627 "나는 사순절을 보내며 무엇을 생각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27 5836 0
626 진정한 온유의 마음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는가? 댓글2 겨울바다(김성*) 09.23 7299 0
625 함께 읽어요. -젊은이들을 위한 새편집-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저, 한길사 무지개mujigye(박정*) 09.26 6561 0
624 나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가? 그 사랑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4.12 6308 0
623 사 계절이 인생에 길을 닮았네요 ?? 겨울바다(김성*) 05.05 6015 0
622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나를 바라보시고 말씀하시는 주님.......... 겨울바다(김성*) 04.14 5777 0
621 여호와의 말씀안에서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5.01 5881 0
620 3여전도회 활동 - 예수평강교회 예배 참여 Happytree(노난*) 10.13 76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