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심정이 통한 자 호세아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 함이니라 하시니.(호세아1:2)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 심으로 생활이 부요해진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을,“ 잊어버리고 타락해 가는 그들을 바라보시고
호세아를 통하여 네가 실상에서 격어보고, 내 마음 격어보고,
그것을 네 민족들에게 알아들을 수 있고 쉽게
하나님의 심정을 가르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호세아는 일생을 하나님께 드려 순종을 하는 모습이다...
호세아에게 네 일생을 걸고 내 마음을 헤아려 깨닫고
그 아픔이 어떤 것인지 그들에게 가르쳐주라는 하나님의 말씀......
호세아에게 말씀하시는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이 시간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속에 살아가면서
그 받은 은혜가 누구의 사랑으로 이어지고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고 있음을 호세아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노예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간절하게 간구 할 때 ..
그 때 그들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하나님과 약속에 말씀을 굳게 잡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약속에 말씀이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찾는 형식에 불과해져 있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등에 업고 자기의 유익과 육신의 향락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모습을, 더 많은 것으로
자신을 위해 포장하는 위선자들에게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경고 하신다.
솔로몬이 하나님이 말씀과 율법아래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을 때, 솔로몬은 승승장구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향락을 위해 살아가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솔로몬의 생각과는 공존 할 수 없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가는 순간 까지도
아버지 저들이 저들의 죄를 알지 못 하나이다.
저들의 죄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 하시던 예수님.....
나는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말할 수 없는 아픔을 나에게 준다면....
죄에 길로 걸어간다면, 나 자신이 그 죄를 대신 질수 있으며
나는 그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내가 대신 그 십자가를 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 죄와 허물을 마음속에 한 가득 안고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저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 한다면....
보혈에 피로 씻어 정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 마음 한구석에는...
내려놓지 못한 세상에 미련을. 끈을 끈끈하게 잡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돌아오라 하신다.
하나님은 세상 죄악에서 떠나 내 안에 거하라 하신다,
내 안에는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원히 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에 샘이 있다고 말씀 하신다.
그 샘물을 값없이 와서 마시라 하신다.
내가 돌아 올수 있는 길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열어주셨고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심을 나는 알고 있는가?
주여 이 죄인이 영에 눈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내 죄과를 주님 앞에 고백할 때 죄인에 허물을 탓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나를 어루 만지 시사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있는 상처까지도 씻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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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