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

 

2018년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넷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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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에스더 4장 14절)

 

특새가 중반을 지나 넷째 날을 맞았습니다.

우리의 몸은 피곤할 수 있지만 믿음은 더욱 굳건해 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기도 할 때마다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담임 목사님의 성대가 상하지 않게 하시고, 

마지막까지 모든 교역자들의 영육을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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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교역자들은 예배와 성도님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예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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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의 문을 엽니다.

 

"주님만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 마음의 밭을 기경하사 주의 말씀이 잘 심겨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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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리엘순과 엘바라기순이 함께 특송으로 섬겼습니다.

"십자가 그 사랑" 이라는 제목의 찬양이었는데요.

특별히 연준이와 예솜이, 그리고 소유가 함께 찬양했습니다.

천사 같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고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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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대성, 유기순, 박기희 집사님과 김예솜, 김소유 어린이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신의 고통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구원을 바라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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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지혜"

(에스더 5장 1-14절)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왕에게 에스더는 소원을 바로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왕을 위해 배설한 잔치에 하만과 함께 초대할 뿐입니다.

잔치 자리에서 왕은 다시 묻습니다.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겠다고 말이죠.

그 때에도 에스더는 왕을 위한 내일의 잔치에 하만과 함께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에스더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천천히 가는 법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지혜가 빛납니다.

"네 소원은 무엇이든지 들어줄게"라고 한 번도 아니고 두세번씩 말한 왕은

정말로 그 말에 책임을 지고 에스더의 소원을 들어주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에스더는 어떻게 이른 지혜를 가질 수 있던 것일까요?

에스더는 왕 앞에 나아가기 전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기도함으로 주님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지혜를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하늘의 지혜를 갖고 승리하는 삶을 사는 모든 주의 자녀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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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원 믿음의 간구를 주님께 드리며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모든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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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든든한 아침이 준비되었습니다.

오늘은 이기매, 김미원, 박순옥, 안정분 권사님, 이희숙 사모님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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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 마음을 기억하며 마지막까지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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