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

 

하나님이 사랑한 사람들

soon(김순*) 4 9779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2

하나님께서 사랑한 사람들~
그러나 선택의 기회는 없었던 노숙인들...​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2

12월 8일 12순 종강 모임으로 노숙인 쉼터를 방문했습니다
영하 10도!!​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2

꽁치 내장을 빼며  새 적성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리고요^^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2

따뜻한 국을 위해 정성스럽게 닭살도 찢어놓고요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3

주님께하는 맘으로 국을 퍼 드리고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2

내일을 위한 마무리! 설거지까지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2

우리는 돌아갈 곳이 있어서 분주히 떠나왔지만..

85f6a86ff51bf4874e9de7cb9b794578_1512773

돌아갈 곳 없어 오늘도 차디찬 길거리를 헤매는 이들의 모습에서
그분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4 Comments
주님바라기(장기*)  
12순 최고~
겨울바다(김성*)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서...
작은 예수 사랑의  실천하심을  봅니다 ~~~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찡찡이(김지*)  
집사님들의.작은섬김으로 따뜻해졌겠어요.^^
최고에요!
코코몽(정대*)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섬김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네요.

12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