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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왕이 된 시대,
십일조는 진짜 주인을 향한 고백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구약학자 김지찬 교수의
깊이 있는 통찰과 치열한 연구가 집약된
십일조 주해의 역작!
저자 소개
김지찬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총신대 신학과(B.A.)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 미시간 주의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획득하였다. 다시 대서양을 건너 네덜란드 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삼손 스토리의 구조 분석으로 신학 박사 학위(Th.D.)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에서 3년간 네덜란드 정부 지원 연구조교(AIW; Research Assistant)로 연구하였다. 1993년 귀국하여 현재 총신대학교 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 수영로교회 협동목사이며, 여러 교회에서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박사 학위 논문인 ‘The Structure of the Samson Cycle’ (Kampen: Kok Pharos, 1993)을 비롯해서 『언어의 직공이 되라』(생명의말씀사, 1996),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사사』(생명의말씀사, 1999), 『거룩하신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생명의말씀사, 2009), 『여호와의 날개 아래 약속의 땅을 향하여』(생명의말씀사, 2016), 『데칼로그』(생명의말씀사, 2016), 『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생명의말씀사, 2018),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생명의말씀사, 2019), 『하나님의 백성이 전 생애로 대답해야 할 6가지 질문』(죠이선교회, 2009) 등이 있다. 그 외에 『윌리암 휘스톤』, 『요세푸스 전집(전4권)』(생명의말씀사) 등 다수의 역서와 논문이 있다.
출판사 서평
십일조, 폐지되어야 하는가? 유지되어야 하는가?
논쟁적인 프레임 전쟁은 이제 그만!
창세기부터 히브리서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지혜로,
그리스도인의 영적 정체성을 회복하라!
“경제 사정이 어려운데, 꼭 해야 하나요?”
“얼마를, 어떻게 드려야 옳은 건가요?”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인가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교회가 아닌 자선 단체에 해도 되나요?”
십일조의 필요, 의미, 방법, 마음까지
당신이 던졌던 모든 질문에 성경으로 답하는 책!
대한민국 최고의 구약학자 김지찬 교수의
깊이 있는 통찰과 치열한 연구가 집약된 십일조 주해의 역작!
오늘날 교회는 헌금과 십일조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논쟁 가운데 있다. 어떤 이는 율법적 의무로 치부하고, 어떤 이는 불편한 진실이라 외면하며, 누구도 십일조를 신앙의 고백이자 실천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십일조는 구약과 신약 모두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복음이며, 동시에 원래부터 하나님의 소유로 당연히 드려야 한다는 점에서 율법이다. 또한 십일조는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의 문제이다.
십일조에 대한 오해들
-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 규정이므로 신약에서는 폐지되었다.
- 신약에는 십일조는 물론 헌금도 나오지 않는다. 오직 구제에 해당하는 연보만 있다.
- 신약에는 레위인이 없으므로 십일조를 굳이 교회에 할 필요가 없고, 정의와 긍휼과 믿음이라는 예수님의 정신을 실천하는 선교 단체나 NGO에 내도 된다.
- 구약에 절기 십일조와 자선 십일조가 있는데, 따라서 가족끼리 식사하는 비용으로나 자선 비용으로 십일조를 써도 된다.
저자 김지찬 교수는 세속화된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는 십일조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잘못된 정보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무엇보다 십일조에 관련된 논문이나 저서가 거의 없다는 현실에, 성경의 모든 십일조 본문을 깊이 있게 연구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런 문제의식과 신학자로서의 사명감을 담아, 십일조를 바르게 주해하고 성경적으로 안내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왜 지금, 십일조인가?
헌금과 드림에 대한 신앙적 기준이 무너진 시대, 이 책은 십일조를 단지 교회 재정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은혜에 응답하는 순종의 여정으로 이끈다.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는 성경 전체의 십일조 본문 주해, 신학적 통찰과 실천적 적용, 그리고 현대 그리스도인이 마주하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십일조가 지향하는 가치와 삶의 방식을 제시할 것이다.
십일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5가지 Point
✔ 프레임 전쟁이 아닌, 순종의 전쟁으로 이해해야 한다.
✔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자발적인 신앙고백이다.
✔ 단순한 헌금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삶의 표현이다.
✔ 세속화된 시대에 영적 정체성을 지키고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실천이다.
✔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드러내는 거룩한 영적 습관이다.
오늘, 이 책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
- 헌금과 십일조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일반 성도
- 성경이 말하는 십일조의 올바른 의미를 알고 싶은 신학생
- 제자훈련·소그룹·헌금 교육에 활용할 성경적 안내서를 찾는 리더와 목회자
목차
추천사
서언
서론|무엇이 중요한가: 프레임인가? 성경인가?
1. 아브라함의 십일조(창 14장) 예수님의 십일조 정신의 최초 구현
2. 야곱의 십일조(창 28장) 하나님의 신비한 초청에 대한 예배의 응답
3. 레위기의 십일조(레 27장) 십일조 정신의 축약판
4. 민수기의 십일조(민 18장)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들의 기업
5. 신명기의 십일조(신 12, 14, 26장) 약속의 땅에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구현
6. 사무엘서의 십일조(삼상 8장) 백성을 종으로 만드는 왕의 십일조
7. 역대기의 십일조(대하 31장) 히스기야의 십일조, 예수님의 십일조 정신
8. 느헤미야서의 십일조(느 10, 12, 13장) 하나님의 집(나라)을 위한 십일조
9. 아모스서의 십일조(암 4장) 자기 탐닉의 십일조에 대한 경고
10. 말라기의 십일조(말 3장) 과연 하나님을 도둑질할 수 있을까?
11. 마태복음의 십일조(마 23장) 십일조의 정신: 정의와 긍휼과 믿음
12. 누가복음의 십일조(눅 11장) 구제와 정결, 십일조와 하나님 사랑
13. 예수님의 비유 안의 십일조(눅 18장) 십일조와 칭의(의롭다 하심)의 관계
14. 히브리서의 십일조(히 7장) 십일조와 그리스도의 영원한 대제사장직
결론|십일조의 복음, 십일조의 율법
본문 펼쳐보기
그동안 한반도는 십일조 폐지론자들과 십일조 유지론자들이 프레임 전쟁을 하면서 성도들의 마음 밭과 교회 생태계가 많이 황폐화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프레임 전쟁을 멈추고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p. 41
십일조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사실을 삶 가운데서 경험한 사람들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감사의 반응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2)라는 서원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보은(報恩)의 반응이다. 더욱이 야곱은 자신이 드린 십일조가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서 나온 것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셨다’라고 믿는 사람은 십일조로 이런 믿음을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p. 96
십일조란 창세기부터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께서 주신 것임을 고백하는 예물이었다. 아브라함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오면서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제사장인 멜기세덱을 통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드렸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이며, 이를 가시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모든 것의 대표인 십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린 것이다.
p. 124
따라서 필자는 레위기의 십일조 본문이 매우 간략함에도 십일조 정신의 축약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레위기의 십일조 본문은 거룩한 삶의 방식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기에 십일조의 복음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십일조는 하나님께 속한 성물이기에 당연히 드리는 것으로 본다면 십일조의 율법으로 볼 수 있다.
p. 126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자기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풍요함을 상속받아 자신을 머리로 하고 자녀들을 몸의 지체로 삼아 거룩한 새로운 성전을 지금도 지어 가시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계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역시 느헤미야처럼 교회를 회복시키고 예배를 부흥시키며,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열방을 복음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p. 247
십일조 본문은 단순히 얼마만큼의 액수를 드릴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떻게 이날을 준비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여호와께서 주신 답이다. 그러니까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면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이다. 즉, 단순히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또한 단순히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어떻게 돌아가느냐의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