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부활절 유소년부 현장예배 사진

드디어! 부활절을 계기로 올해 첫 유소년부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친구들을 한 명씩 소개해 드릴께요~ 

예배 드리는 친구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찬민이입니다~ 

뭔가를 접은 것 같은데.. 혹시 하트임?? ㅎㅎㅎ

두번째로 나이 많은 찬우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아빠(공병훈 선생님)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네요~ ㅎㅎ

다음 친구는 찬준이입니다. 아예 아빠쪽은 쳐다도 안 보네요 ㅎㅎㅎ 

도대체 애들을 얼마나 잡으시기에(?)... ^^;; 삼형제 모두 색종이 접기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다음 친구는 지우입니다. 지우는 그 동안 몇 차례 집을 방문할 때에 항상 자리를 비웠어서 못봤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아요. 지우는 현장예배를 드릴 때에만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더욱 오늘 참석이 의미 있어 보이네요~ 

다음 친구는 언제나 예배를 드리고 인증샷을 보내주는 지민이랍니다. 

매번 인증 사진 보내주는데 소개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앞으론 빠뜨리지 않고 잘 소개할께요! ^^* 

다음 친구는 지민이의 동생, 유아유치부에서 올라온 신입생 준민이 입니다. 

난데 없이 태권도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ㅋㅋㅋ 활기차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준민이한테 질 순 없지!! 나도 할 수 있다고! 

매사 의욕적으로 나서는 신입생 은호입니다. 대답을 제일 잘하는 일등 친구랍니다. 은호도 많이 기대할께요~! ^^ 

차분한 마음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율동에 참여했어요. 같이 보내드리는 율동 동영상을 보시면 재미 있답니다. 

율동을 열심히 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선물도 줬어요~ ㅎㅎ

근데 사진이 꼭 준민이가 은호를 때리는 듯한.. ㅡ,ㅡ;;

기도도 열심히 했답니다. 모든 예배가 끝났어요. 

그렇다고 모든 순서가 끝난건 아니지요?  

이번에 유아유치부에서 유소년부로 올라온 친구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의 컨셉은 "태권도"닷!!! 사진을 찍는건지 학원 다니는 걸 자랑하는 건지.. ㅋㅋㅋ

사탕 목걸이도 걸어 주었구요, 예쁜 형광색 교회 가방도 전달해 주었답니다. 

내 발 차기를 받아랏~!! 일관된 컨셉 ㅋㅋㅋㅋ

그 와중에 발차기 각도 대바악~~ ㅋㅋ

예진이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부활 주일을 맞아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윤지현 선생님이 친구들을 위해 염색한 달걀들을 부서 곳곳에 숨겨 놓았답니다. 

이른바 숨은 달걀 찾기 시간!! 

혼돈의 달걀 찾기 영상도 준비 되어져 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랫만에 교회를 방문한 친구들을 위해서 모든 친구들에게 사탕 목걸이를 걸어주었답니다. 

부럽지요? ㅎㅎㅎ 그럼 현장예배 참석 못하는 친구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당연히 현장예배를 방문하지 못한 친구들의 목걸이도 준비 되어 있으니깐 나중에 교회에 올 때 전달해드릴께요~

기념 촬영할 때도 한 시를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신입생 친구들.. ㅎㅎㅎ 

오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소년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