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창세기 24장 통독파일입니다.

음성 파일 : 안지민 어린이 - 정대성 선생님 - 양정미 선생님 - 황수현 목사님 - 윤지현 사모님 - 양윤경 선생님 -

                안지민 어린이 - 정대성 선생님 - 양정미 선생님 - 황수현 목사님 - 윤지현 사모님 - 양윤경 선생님

               (구절이 너무 길어서 분량을 나누어 2번씩 읽었답니다.)

오늘의 메인은 양정미 선생님이 직접 그린 지민이의 모습입니다.

목이 아플 때마다 생수를 들이키며 하루도 빠짐 없이 창세기를 통독하고 있는 지민이를 생각하며 그림 선물을 하셨다고 하네요.

(함께 통독에 참여하고 있는 인형 친구들도 함께!!! ㅋㅋ)

특히나 오늘 본문인 24장은 창세기에서 가장 긴 절(67절)이여서 녹음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말씀을 다 읽었어요.  

힘들어서 중간중간 물을 마시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26분 동안 말씀을 끝까지 다 읽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오늘 인형 친구는 꼬꼬!! ㅋㅋ)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지민이의 예쁜 마음을 기뻐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다른 친구들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창세기 통독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민이 때문에 묻혔지만 정대성 선생님도 창세기 통독에 함께 동참해주셨답니다.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말씀을 멋지게 읽어주셨네요. 특히 대화체에서는 선생님의 뛰어난 연기를 느낄 수 있어요 ㅋㅋ

정말 성경 통독에 최적화된 목소리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릴께요~

주일은 하루 쉬고 내일 부터 다시 달립니다~ 창세기 50장을 완독하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