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유소년부 주일예배에 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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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 친구들~! 다들 잘 지내시지요?

지난 주일 영상을 통해 예배는 잘 드리셨나요?

어느덧 친구들을 보지 못한지도 3주째에 접어들었네요..
얼굴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여기 저기서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는 인증 사진(?)을 보내주셔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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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의 최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s 패밀리가 예배 드리는 모습입니다.

하준이도 같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다들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을 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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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찬양시간~~ 공병훈 선생님이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받으셨는지 온 몸짓으로 주님께 찬양하고 있네요.

열정적으로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리는 선생님!! 정말 멋져요..

(문제는 친구들의 시선이 전부 공선생님에게로... 선생님~ 어떻게 된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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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선생님께서도 예배를 드리는 중에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네요..

설마.. 예배가 아니라 인터넷 하다가 사진 찍으신건 아니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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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오랫만에 예준이의 모습도 보게 되었네요.. 하지만 뒷통수만.. ㅠㅠ

집중해서 예배를 드리던 예준이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이렇게나마 예준이가 잘 지내고 있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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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힘들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날마다 성경을 통독하고 있는 지민이도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은 성경 찾는 시간이랍니다. ㅎㅎ

 

다른 친구들도 사진으로 예배를 잘 드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주에도 영상 예배 드리게 되는데 담 주에는 반드시 인증샷 찍어서 각 반 선생님이나 황수현 목사님에게 보내주세요!!

 

여기에서 끝나기에는 좀 아쉬우니깐, 유소년부 예배를 녹화하는 과정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해요.
화면으로는 찬양할 때 찬양 인도자인 소형 선생님과 율동 하시는 윤경 선생님만 나오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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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손 동작으로 기타를 치시는 능력자 한경수 선생님(한수아 선생님 오빠)과 지난 주부터 유소년부 교사로 섬겨주시기로 한 김소연 선생님(김소형 선생님 언니)이 열심히 반주를 하고 계시네요. 소연 선생님은 반주하다가 너무 떨려서 심장 마비에 걸릴 뻔 했대요 ㅎㅎㅎㅎ

나중에 예배 때 보게 되면 힘내세요!! 격려의 인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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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화는 정호균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어요.. 녹화 버튼 누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다들 아시죠?? ㅋㅋ

얼굴을 남기고 싶었으나.. 예배 중에 난입하여 사진 찍는건 아닌 듯 하여.. 찍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PPT는 한수아 선생님이 넘겨 주셨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넘나 아쉬운 것... ㅠㅠ

우리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예배를 녹화하는데에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뒤따르고 있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박~수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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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녹화가 다 끝 난 후, 호균 선생님이 가져 오신 맛있는 빵으로 후식을 먹었답니다. 맛있는 빵을 제공하신 호균 선생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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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훈 선생님이 보이신 기쁨의 찬양을 클로즈업 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한 주간 우리의 삶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유소년부 친구들이 되시기를 바래요.  개학 전까지 주어진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창세기 통독과 큐티에 더욱 열심을 내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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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수지나비(김성*)  
사랑하는 우리샘들 멋지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토마토(양윤*)  
사랑합니다~
토마토(양윤*)  
공선생님~~
ㅋㅋㅋㅋㅋ 행벅합니당ㅋㅋㅋㅋ
겨울바다(김성*)  
김성하 장로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선생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응원 합니다~~^^
토마토(양윤*)  
웃을 일이 없는 시기지만 말씀 읽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가정에서 예배 드리는 모습들이
힐링이 되고 소소한 기쁨과 위로가 되는 요즘ㅎㅎㅎ

기도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장로님들과 또 당회에 감사드립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