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은 공씨 형제의 맏형 찬민이 입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어제 필사본을 올리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나 싶었는데 오른손을 다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예 왼손으로 필사를 하고 있네요. 자신이 쓰고 있지 않은 손으로 필사를 하는 열정적인 모습..
넘나 감격스럽네요.. ㅠㅠ 너무 멋지다 찬민아!!!
어제의 유쾌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오늘은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필사하고 있는 한결이입니다.
다음은 연준이인데, 아니!! 이럴수가!!!
대범한 연준이가... 절을 줄어서 조그맣게 쓰고 있네요..
연준아.. 그거 아니야~~ 너의 트레이드마크는 눈에 띄이는 큰 글씨란 말이여~~ ㅠㅠ
다시 돌아와 그대 지금~~ ㅋㅋ
다음은 필사를 하다가 잠시 지친 지민이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요..
고개 숙이고 열심히 글씨 쓰려니 너무 힘들죠? ㅠㅠ 힘내요 그대~~
잠시 휴식 후, 다시 필사를 마치고 환히 웃는 지민이~~ 넘나 상큼!!
다음은 증실 선생님입니다. 증실 선생님은 인증샷을 찍지 않았을 뿐 매일매일 필사를 하셨다고 하네요~~ 굿굿!!!
이제는 대왕 별이다!!! 별 표 전문가 정대성 선생님
항상 성실하게 이른 아침부터 필사본을 올리시는 김성우 선생님
필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공병훈 선생님!
이것은 말씀 필사 하다가 은혜 받아서 눈물을 흘린 것인가? 물이 묻은 것인가?? 논란의 그녀, 양윤경 선생님
오늘은 요한복음에서 가장 긴 장이었는데 필사하느라 정말 너무나도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