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오래참음 씨앗을 끝까지 심어보는 우리 교회 친구들
오래 참음의 씨앗은 무엇보다 좋은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마음이에요.
때로는 기다림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기다림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열매가 자라나지요.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도 오래 참음의 씨앗이 심겨져서, 작은 일에도 쉽게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이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오늘도 밝고 예쁘게, 또 멋지게 예배드리는 우리 교회 유치부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예배 시간에 집중하며 기쁘게 참여한 친구들에게는 예배 대장상도 주어졌고,
8월 동안 열심히 말씀을 암송한 친구들이 선물을 받아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작은 손과 마음이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워서,
8월의 마지막 주 예배가 더욱 따뜻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어요.
다음 주에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예배드리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