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9만원의 기적 <평일 8순>
이번 「19만원의 기적」을 통해 하나님께서 **시각장애인 정홍주 집사님(59세)**과의 만남으로 인도하심.
집사님은 8세부터 극동방송을 들으며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장애인 택시를 이용해 아침예배·철야예배까지 성실히 드리는 신앙인이었음.
방문 시 가장 먼저 예배를 원하셨고, 시편 48:14 말씀을 나누며 기도제목을 듣고 함께 기도함.
‘기적’은 작은 자원으로 이웃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며 작은 나눔이 큰 기쁨과 변화를 만든 경험이었음.
섬기는 자가 오히려 은혜를 받는 시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의 역할을 감당함에 감사를 느낌.
집사님은 시각장애라는 육체의 한계 속에서도 깊은 신뢰와 평안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분이었음.
방문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작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내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돌아옴.
전달 내용: 빵, 과일, 현금 50만 원.
어려운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감사로 마무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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