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에레미야가 남유다 백성이나 그 왕에게 만 하시는 말씀일까?????

겨울바다(김성*) 0 4,529

에레미야 34.35.36.37.38 <?xml:namespace prefix = o />

유대왕 시드기야와 하나님의 선지지 에레미야관계……..

시드기야 왕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라 생각해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유다 백성을 사랑하시며

유다 왕 시드기야 도 사랑하신다.

유다 왕 시드기야 나 그 귀족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더 사랑하고 믿는 시드기야 왕의 삶을 통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점검해 본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시드기야 왕에게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레미야 를 통해서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지키면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겠다고 수 차례 말씀을 하지만

자신이 보기 좋은 대로

또한 대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살아가는 시드기야 왕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시드이야 왕과 유대 백성들에게

이제는 자신들의 철전지 원수인 바벨론 왕에게 포로가 될 것이라 하신다

그것도 모자라 자수하고 그들에게 목숨을 구걸하라 하라 하신다

 

유다 민족이 누구의 백성이며 누구를 믿고 살아온 백성인가?

눈에 보이는 것은 힘에 균형으로 보였던가?

종살이 하였던 애굽에 도움을 청하여 잠시 그 삶을 유지 하는 듯 하나

하나님은 분명하게 (38:17.18) 에레미랴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길이 이렇게 멀고도 멀었을까?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일 보다 자수하는 것이 더 힘들고

조상들이 종살이 했던 애굽에게 구걸하는 것이 더 쉬었을까?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 순간

다윗 왕 과 같이 바로 순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 할 때

그들을 보호하시고 갈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을 왜 보지 못했을까?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때문에 지적도 하시고 돌아올 길을 말씀하신다

내 눈앞에 보이는 욕망…. 내 자아가 그렇게 크고도 높았을까?

그 산을 넘지 못해 보이는 것에 미련을 두고 메여있는 시드기야 왕이나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 모습에서 무엇이 다르며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가?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는

바벨론을 들어서 치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며

가장 쓰라린 고통을 주시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말씀으로 타이르고 타일러도 듣지 아니할 때

육신의 눈으로 가장 아끼는 것….. 왜 가장 마음 아픈 곳을 치시는 것일까?

 

사람은 미련한 것일까?

그 하나님의 말씀이 두려워

다가올 일들이 두려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기도 하기 보다는

조상들을 종살이 시켰던 그들과 손을 잡기 위해 애굽을 찾는 것은 또 무엇인가?

 

인간은 기회주의자라서 그런 것일까?

나를 지으시고 나를 만드신 이가 누구인가?

나를 종살이에서 구원해 내신 이가 누구인가?

그 하나님….그 창조주를 찾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

내 아집, 내 자아, 내 욕망과 탐욕을 내려놓으면 ………

가장 가깝게…. 가장 쉽게….. 가장 힘들지 않게 갈수 있는 길인데……

내 아버지를 찾고 내 아버지 앞에 엎드려 잘못을 빌고 기도하는 일인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

(끝없이 쌓아 올린 육신의 탐욕과 그 욕망의 바벨탑이 육신의 눈으로

쌓아 올린 그것이…. 영의 눈과 귀를 가려 영원한 사망에 길로 가게 하는 것일까?)

 

(35:16) ‘레갑의 아들 요나단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은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네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조상들의 말은 신뢰하면서

그 조상들이 신뢰하고 믿었던 그 하나님은 왜 믿지 않고 순종하지 못했을까?

그 조상들이 남겨준 유산이나 유업 때문이었을까?

그 유업을 유산을 주신이가 누구인가?

나를 지으신 이도. 나를 찾는 이도 하나님……. 나를 부르시는 이도 하나님 …….

그들은 하님을 믿되 자신을 위해 존재 하는 하나님으로 믿었을까?

 

나를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것을 나는 믿고 있는가?

나는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내가 존재 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있음을 알고 살아야 할 것이다

 

불타고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사라진 후에

내가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누리던 것이 다 사라질 때

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 중에 의지할 것 하나도 없을 때

그때 하나님을 찾을 것인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지금이라도 내 말을 순종하면 (에레미야 38:2.20)

지금 가진 것을 다 누리며 살리라 하신다…. 보호하시겠다 하신다….

 

지금 순간~~ 이 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오는가?

지금도 나는 나의 바벨탑을 더 높이 쌓아 올리고 있지는 않는가?

                                                                                      

(39:6.7) 바벨론 왕이 립나 에서

시드기야 의 눈앞에서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 의 모던 귀족을 죽였으며

왕이 또 시드기야 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이제는 오직 생각만 할 수 있고…..

내 육신으로 아무것도 행할 수 없는 현실이 닥쳐왔고…..

살아있으나 죽은 자 와 같은 모습….

그 바벨탑이 무너지고 그 한 몸 의지 할 곳 없을 때

그때는 이미 늦은 때가 아닌가?

그 바벨탑은 무엇을 위해 어디에 쌓았던가?

육을 위해 쌓았고 그 육이 사라질 때..

그 영이 머물러 있을 곳도 없어지는 것을..

시드기야 왕의 눈을 뺐다고 한다

보이는 욕망의 눈을 멀게 헸을까?

마음의 눈으로 보고 마음의 눈으로 듣기를 원하셨을까?

 

내가 육의 눈을 가지고 마음의 눈으로는 바라 볼 수는 없을까?

내가 육신의 눈을 가지고 영에 소리를 들으며 영을 위해 살아갈 수 는 없을까?

나의 삶 속에서 시드기야 보다 더 순종했다고 자부 할 수 있는가?

지금 이순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은 일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께 기도 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 속에 살아가는 삶일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깨어 있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던 선지자 에레미야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40:3) 바밸론의 사령관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데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께 범죄 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사람 에레미야 가 하는 말을 이방 나라 사령관은 깨달았는데

왜 시드기야 는 깨닫지 못했을까?

 

(38:17.18) 시드기야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움이 왔으나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모던 귀족들이 있어 결단하지 못했다면…..

지도자는 주변의 그 어떤 것 보다

하나님 앞에 기도 하고 물어 가로되 가 있어야 했을 것이다.

지도자가 사람들의 의견만을 수렴하여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만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할 때

때로는 사람의 생각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소망을 가지고 기쁨을 누리는 삶이 아닐까?

내일에 소망이 없는 자는 무의미 한 삶을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한낱 사라지는 소망이 아니라 영원한 소망

이 땅에서 주시는 것을 가지고

참 기쁘게 행복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참 행복이 아닐까?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 다고 했던가? (1:15)

천국에 소망은 욕심이나 탐냄이나 시기나 질투가 없을 것이다.

천국에 소망을 이루어 가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를 닮은 삶일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합니다

   시드기야 왕의 삶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돌아오기 만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봅니다.

이 죄인이 깨어있어 주님을 바라 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4.23.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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