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5:7~8 빛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 5,202

5:7~8) 그르므로 그들과 함께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 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자녀는 어둠에 다니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우리들은 구원 받은 백성으로 빛의 자녀 이지만

어둠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현실이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신다.

이제는 빛의 자녀가 되었으니

어둠에 동화 되지 말고

어둠에서 빛의 자녀로서 빛의 자녀답게 살라 하신다.

 

낯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처럼 살라 하신다.

오늘을 살아가는 낯은 어디일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에 양식이 풍부한 믿음에 형제가 모인 곳이 아닐까?

교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믿음에 형제자매가 모여 은혜를 나누는 곳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곳에서 어두워진 내 마음의 거울을

말씀 안에서 나눔을 통해서 닦을 수 있고

어두웠던 자신을 비춰 보며 그 마음을 밝게 하시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 할 때

그 삶이 빛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 아닐까?

 

어둠은 어디 일까?

삶에 현장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이

우리들 자신이 어둠에 노출되어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그 어둠에서 빛이 되라 하신다.

캄캄한 어둠이 있는 곳에,

캄캄한 어둠으로 물들어있는 밤 같은 세상에.

밤에 달처럼은 빛을 발하라 하신다.

서서로 빛을 낼 수는 없으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에 몸을 성전 삶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계시니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곧 빛 된 삶이라 하신다.

너희는 의로운 병기라,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삶이 곧 빛이라 하신다.

 

(5:15~16)그른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 하니라.

 

우리들은 지혜 있는 자 같이 빛 가운데 살아

어둠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삶을 살아.

빛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월을 아끼라 하신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시간을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다

하루에 해가 뜨면 그날에 삶을 설계하며 감사하는 삶이 아니라

언제나처럼 떠오르는 태양이 그날이 그날처럼 살아가고 있다.

세월에 시간은 뒤돌아 갈수 없다.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 하며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마태20: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우리들이 포도원에 품꾼과 같이 비유를 해본다면

부름 받은 이 순간, 깨달음이 오는 이 순간,....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에 삶이 품삯을 원하는 삶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는 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더 많은 품 삵을 원할 때는 힘들고 고통 서러울 수 있으나

은혜 안에 살아가는 자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죄 사함 받은 이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그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그 뜰 안에서 마음에 욕망과 욕구의 신당을 짓지 않게 하시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마음속에 쌓아지는 바벨탑을

말씀을 통해서 발견 하게 하시고

회개함으로 씻음 받는 은혜에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7.11.1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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