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 16

5:110~12 “장례의 은혜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 같이 박해를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가

 

하나님의 복음을 알기 원하며 깨닫음이 올 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가

 

세상으로부터 또는 주변 사람으로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그 삶이

 

곧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천국의 삶이 아닐까

 

성도의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나타나는 곳에는

 

언제나 세상 어둠의 세력들이

 

성도의 삶을 방해를 하거나 박해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의 삶을 통하여

 

빛나는 복음의 빛으로 인하여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게 될 것이며 

 

어둠의 세력이 사라진 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박해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조들에게 허락하셨던 것과 같은

 

더 큰 은혜와 사랑으로 세상을 이길수 있는 믿음의 복을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람이 태어나 어린아이 때에는 누구나 부모님으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다

 

      그 사랑에는 조건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 아이가 자라나서 자아가 생성되고 자신에 주장을 펼칠 나이가 되면

 

부모님께서 자녀를 사랑하는 사랑 방법도

 

자녀가 사랑을 받는 방법도 달라지게 된다

 

부모는 자식이 부모의 뜻을 깨닫아 알고 따라오기를 원하지만

 

자녀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사랑으로 변모해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누가복음15장에 나오는 탕자와 같이 자신의 소견대로 살다가

 

나중에 진정한 어버이에 뜻을, 사랑을….. 깨닫은 아들이

 

어버이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이 대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은 무조건 적이 사랑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무조건적인 사랑, 구원의 은혜이다……………………..

 

그러나 중요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취해야 할 행동이 아닌가?

 

올바른 성도는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허락하신 사랑을,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고 깨닫아 질 때  

 

성도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삶이

 

곧 성도가 올바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설 때

 

자신의 심령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이 아닐까?

 

말씀 안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심령이

 

      아버지에 뜻을 깨닫아 알지 못했을 때 자신을 생각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이…….

 

즉 하나님의 를 올바르게 알기 원하는 심령으로 기도하는 성도의 삶이……

 

에 주린 성도의 모습이 아닐까?  

 

14:10~11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오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 하는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성도의(나의) 마음이(믿음이) 빌립 과 같은 믿음은 아닐까?

 

      주님을 믿는다고 입술로는 고백을 하면서도

 

      무엇인가?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기를 원하는 육 적인 믿음이 아닌가?

 

      영적인 나 자신의 믿음에 척도는 생각하지 못하고 

 

내 속에서 무엇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원하고 있지는 않는가?

 

성도의 (나의)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할 때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신앙에 양심의 소리로)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아 알고 자복하고 회개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도의 마음이 청결하여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그 마음에는 순종의 믿음이 더해질 것이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 더욱더 크게 역사 하실 줄 믿습니다  

 

 

 

5:12~14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이니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

 

육신의 장막에 머물러 있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말씀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울타리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하지 말라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 말을 듣고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나를 따라오라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육신의 욕망을 절재하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이 아닐까?

 

바울사도 같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닫은 성도는

 

자기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 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것이니라”(8:34)

 

 

 

하나님의 대한 믿음에 확신이 없는 자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울타리를 벗어나게 될 때

 

죄 성이 살아있는 육신의 욕망은 살아나게 되고

 

그 욕망이 살아나서 육신이 원하는 바벨탑을 쌓게 될 때 

 

육신의 욕망에 묻혀 버린 영혼은 육신의 욕망과 함께 죽어가게 될 것이다  

 

73:28“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 이다

 

이 시인은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깨닫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길이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고백의 시가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삶 속에서

 

부족한 종에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10/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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