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나에 신앙에 양심을 두드릴때 나는 주저함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20

빌보1:19~26 “내가 살아가는 이유”(2) (실천편)

 

20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 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 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7,28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 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은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 부터 난 것이라

 

 

 

하나님의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삶의 시간을 소비하는 삶,

 

즉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멸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달려가는 목적지가 영과 육의 이별이 아니라

 

영광 육이 함께 죽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의 삶은

 

생명나무를 키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영생(영혼)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다

 

      즉 영과 육이 이별하는 것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성도의 영혼은 육신의 장막과 함께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새 생명을 준비하는 삶,

 

즉 그 영혼은 소망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바벨탑을 높이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육신의 장막이 서서히 소멸되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성도는 육신의 장막이 낡아질수록

 

그 영혼은 맑아지며 영혼에 양식은 점점 더 풍부해지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삶의 모습은

 

내 육신의 욕망의 자아가 죽어질 때

 

내 자아를 내려 놓을 때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

 

      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있는 내 자아가 죽어질 때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음성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그 영혼의 양식은 풍성해지며

 

또한 그의 풍성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사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는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는 (우리들은) 이 말씀을 쉽게 읽으며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다

 

      그렇다면 나는 바울사도 와 같은 믿음으로

 

내 자아를 내려놓고 온전하게 주님 앞에 자신을 맡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신앙에 양심으로 가슴에 손을 얻고 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는 부끄러운 사람이다

 

잠언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을 바라볼 때 

 

추하고 더럽다고 말은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이 나에게는 없지 않는가?

 

하루의 삶을 마감하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일상의 나의 삶의 모습이 추하고 더러운 모습 뿐이지 않는가?

 

하루에 삶을 감사하며 감사 기도드릴 때

 

그 삶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보다

 

나의 욕망을 추구하는 삶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느낄 때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가

 

   

 

삼상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 하시며

 

낮추시기도 하시고 높이시기도 하시는 도다

 

나는 이율배반 적인 나를 발견할 때가 자주 있다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는 중에

 

내가 원하는 육신의 욕망이 충족될 때는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면서

 

내 생각, 내 기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나 자신의 모습은 어떠했으며, 나의 기도 내용은 어떠했는가?

 

나 자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이도 저도 되지 않고 앞길이 캄캄할 때

 

그때서야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나는 때로는 내가 무슨 로봇인가 하는 생각으로 반항하는 시간들도 있었다

 

그러나 나를 통하여 일하시고

 

나를 통해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느낄 때

 

깨닫게 될 때

 

그때에 느껴지는 감사와

 

그 마음의 평화는 느껴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있었다

 

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 은혜에 도달하기 까지는

 

육신에 욕망의 자아가 죽어지고

 

오직 은혜에 감사하는 순종의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나는 몇 주 전에 예정론에 대하여 언급한바가 있다

 

      나는 이렇게 반항한적도 있다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두셨으면 가만히 있으면 되지

 

뭘 그렇게 아둥바둥 하며 살아가느냐고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은혜안에 있은 자는 말할 수 있지 않는가?

 

      천국은(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만이 취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축복이라고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참 평화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만 볼 수 있고 누릴 수는 행복이 아닌가?

 

      바울사도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사람은

 

감옥에 있을 때 에도 그 마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평안함이 있었고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안에 있는 사람은

 

사자 굴에 들어 갔을 때에도 누릴 수 있는 평안함이나…….

 

풀무 불 가운데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들 만이 바라볼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아닌가?

 

사도 요한은 육신이 늙어 육신의 장막을 벗어야 할 때 도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고난의 연속이 였지만

 

그 삶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그를 찾아오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라오디아 교회에 하신 말씀처럼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다

 

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너를 토해 버리리라

 

나는 겉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 하나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 하지 아니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 백성이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살아가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신앙에 양심에 손을 얻고 나 자신에 물어본다

 

또 말씀의 거울 앞에선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나를 바라본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가 아니면

 

정죄함을 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추하고 더러운 죄인의 모습

 

그 모습이 나에 모습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이른 성도는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1)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 죽은 것이라”(2: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

 

성도에게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

 

      신앙에 양심에 따라 결단의 믿음이 있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멀리 있다 생각하고

 

신앙에 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그 영혼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신앙에 양심을 속이고 살아가는 사람은

 

개가 자신이 토한 것을 먹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나

 

자기 합리화를 찾으며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닐까?  

 

 

 

성도는 자아를 내려놓고 늘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신앙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의롭게 하시고 의에 길로 인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며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23)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죄인의 삶의 모습은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 같은

 

더러운 삶을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겉모습을 바라볼 때

 

부족한 종의 삶은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믿음을 감찰하실 때

 

부족한 종의 삶은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같은 자신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아버지~~이 죄인이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새롭게 거듭나는 종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의 삶이, 고백이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 오시 옵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사망가운데서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5/7/1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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