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3번째 고백
기독론 1)“그는 성령으로 잉태 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기독론 2)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등장 인물 : ‘마리아’와 분봉 왕 ‘본디오 빌라도’
마리아는 어떤 믿음이 있었기에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가 되었고
빌라도 어떤 믿음의 소유자이었기에 예수를 죽음으로 몰아내는 심판자가 되었을까?
눅1:26~38
28절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실 지어다”
31절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8절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천사 가리브엘이 마리아를 만났을 때
마리아는 어떤 믿음의 소유자이었을까? 생각해 본다
“그르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7:14)
마리아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중에서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이 땅에 오실 메시야 를 소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를 만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천사 가브리엘 천사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고, 성모가 되는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천사의 말을 듣고 주저함이나, 망서림 없이 순종의 대답이 나오지 않았을까?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주변에 어떤 환경이나 처지에 따라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순종에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와 같은 사람이 마리아와 같은 믿음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본디오 빌라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으나
자신의 직책이나 직위를 볼 때, 자신의 소신대로 예수의 결백을 판결할 수 있었으나
자신의 믿음이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환경과 처지를 따라갔던 빌라도….
그는 오랜 역사에 기록되는 메시야 를 죽인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다
거듭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우뚝 서 있어야 할 것이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는 최종 결정을 하였으나
그 일을 꾸미고 군중을 선동한 사람은 그 시대에 종교 지도자들이 아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유익을 취하고, 자신의 안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 제사장이나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 그것도 그 백성들 위에서 지도자라고 자부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며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사도행전 7장에서 “스데반”이 하나님의 말씀위에 우뚝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
종교 지도자 라는 그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찔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거나 합리화 하기위해
‘스데반’을 돌로 쳐죽인 자들이 곧 종교 지도자들이 아닌가?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죽인 사람들은 시대에 종교 지도자들이지만
그들은 양에 탈을 쓰고 육신의 욕망을 좇아 가는 영적인 맹인들이 아닌가?
그들에게 맹종했던 한사람 사울이
주님을 만나 영에 눈을 뜨고 하나님의 일꾼 된 바울사도를 생각해본다
‘다메섹’ 가는 길에서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을 만나 영적인 눈을 뜨게 된 사울…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사행22:7)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21:15~17)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도, 이와 같은 부르심이나 찾아오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말씀 앞에서 마음이 찔림이 있을 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에 성도의 행함이, 나의 생각 내 기준을 떠나,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의”을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의에 길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그 마음에 찔림이 있을 때 ,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대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처럼 자기 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보혈을 믿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 시대에 대 제상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처럼
자신의 죄를 숨기기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일 것이다
즉 자신이 스스로 빛의 세상에서 어둠의 길을 택하여 들어 가는 것이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 이여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 가려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마23:13)
그들은 이와 같은 책망을 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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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성도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환경이나 어려운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며
마리아와 같이 순종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성도의 신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속에서 믿음에 확신이 없거나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성도는
그 마음에 두 마음이 있어 자신에 믿음으로는 확실한 것 같은데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어떤 결정이 내 삶에 유익이 될까?
어떤 결정이 내 주변에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고 따를까?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본디오 빌라도와 같은 분류의 사람이며
빌라도 와 같은 결정을 하는 사람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으나
그 마음속에는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만든 자신만의 하나님을 믿고
자기 위안을 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성도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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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던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에게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 본다
“닭이 곧 두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신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전에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막14:72)
베드로는 언제나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으나
이 세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이루질 소망을 바라보았던 베드로가
삶의 현실 앞에서 무너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믿음이 연약함을 보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자신의 믿음이 연약했음을 뉘우치고, 자신을 자책하며 예수님을 떠났던 베드로에게
부활의 주님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요21:1~17)
베드로의 모습에서는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나?
그의 믿음을 보시고 묻고 또 물으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베드로의 고백 중에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요21:17하반절)
베드로의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고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베드로와 같은 고백이
성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성도의 마음에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할까?
빌 2:5~11 중에서
5절 말씀 “너희 마음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기까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먼저 독생자를 바르게 알고 깨닫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 말씀이 빌 2장 6절에서 11절 사이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독생자” 자란?
하나님 그 자체 이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은 한분이시나
6절“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절“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절 “사람으로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기의 죽음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으니”(요11;18)
9절 “이르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끓게 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여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11절 “모든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마음속에 계시는 성자 하나님이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과 같은 육신의 옷을 입고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인류를 위하려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을 베풀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 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다는 말씀이 아닌가?
“조금 나아가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며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 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14;35.36)
하나님의 아들 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자신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 수 있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어야만
부활의 은혜로 아버지의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 믿음이 흔들지 않기 위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본을 보여 주시는
우리들의 대 제사장이 되신 예수님……………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이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막14:38)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는,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의 생각, 자신의 기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1)“그는 성령으로 잉태 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2)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언제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리아의 순종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면……..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 구원에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도의 신분을 받은 우리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스스로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지신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이며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성도는 깨어 있는 성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 아버지~~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것을 느낄 때
내 생각, 내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난 종의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허물로 가득한 이 죄인의 죄를 담당하시고
이 죄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2023/2/16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