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9만원의 기적 <평일 8순>

웹관리자(웹관*) 0 22

1. 내용

  • 도봉구 창1동 개척교회 정금교회 송성언 목사 소개로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장애우 가정인 김동식 성도(67세) 가정을 방문함.

  • 사전 확인을 통해 압력밥솥과 겨울 패딩이 필요함을 알고,

    • 압력밥솥은 직접 구매

    • 패딩은 순원들이 기증한 옷 3벌로 준비

    • 잔액 5만 원에 2만 원을 더해 현금 7만 원을 봉투에 담아 전달함.

  • 축복과 감사의 기도로 섬김을 마침.

  • 이후 송 목사와 순원들이 함께 식사하며 교회 개척 배경과 사역 이야기를 나누는 은혜로운 교제 시간을 가짐.

2. 가정 상황

  • 김동식 성도(67세)·이영애 성도(63세) 부부 모두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장애를 가진 가정.

  • 방문 당일 아내는 청소 일로 부재 중이었고, 남편은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함.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근까지 공공근로를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음.

3. 소감

  • 장애와 생활고 속에서도 생계를 이어가는 두 분의 삶 앞에 마음이 무거워짐.

  • 기도 후 반복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남편의 해맑은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음.

  • 서로 의지하며 믿음을 지켜가는 부부의 모습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음.

    23da1154648794908837624760b21fc8_1766134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