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32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돌 판과, 아론과 그 백성들이 만든 금 송아지...

겨울나그네(김성*) 1 2,525

31: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라

 

32:1~35(금 송아지)

 

  1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 함이니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나의 삶을 점검해 본다

 

 

 

잘못된 지도자 아론,…. 믿음의 확신이 없는 지도자 아론,…..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궁중심에 흔들리는 아론,……

 

      그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확신이 없는, 하나님의 백성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게 만들었다

 

아론은 그 시대에 대 제상직을 맡은 사람이 아닌가?

 

      모세가 시내 산에 하나님을 만나러 갔을 때

 

그 백성을 다스려야 할 대리 책무를 맡은 자가 아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자신의 본분과 책무를 망각했을 때(32장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보게 된다

 

      궁중심리에 밀려 하나님의 진리를 망각해 버린 제사장 아론” ………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의 마음 밭에는 무엇이 심어져 있고,

 

그 마음 밭에는 무엇이 자라나고 있으며, 무엇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현상과 현실에서 삶의 고난이 있을 때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내 마음이 빼앗겨

 

나는 그 세상을 쫓아가서 무엇을 얻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고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는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올때까지 기다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듯이

 

내 마음그릇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하고 있는가?

 

아니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세상을 쫓아 가고 있는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내 마음 그릇에는 육신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원하며

 

이스라엘과 아론처럼 금 송아지와 같은 것을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본다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 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32:20)

 

자신의 죄를 자신이 먹고 마시게 하는 모세…………….

 

성도로 살아가는 나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 흩어진 일상에서

 

나의 잘못을 바라보지 못하고 누구를 탓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을 때

 

세상으로부터 다가오는, 육신의 욕망이 갈망하는, 미혹에 넘어져

 

자신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지은 죄를 자신이 먹고 마시게 되는 고난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즉 그 성도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구원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 아닐까 생각해본다

 

모세가 본 즉 백성이 방자 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 편에 있는 자는 내 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 게로 가는지라”(32:25.26)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으나 그 마음에 두 마음을 품고

 

자신의 편이에 따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또 한가지는 모세의 말을 듣고 즉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 이세대에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들의(나의) 마음속에는

 

그 믿음이 성령 하나님의 붙잡힘 봐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믿음아래 있으나

 

한 발은 세상을 향하고 있으며 한발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으나

 

물결 따라 흘러가는 부평초 와 같이 육신의 편의에 따라 움직이는 믿음의 소유자는 아닌가?

 

또한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있으나

 

자신이 무엇이라도 된 듯 교만하고 방자하여 성심을 잃어버리고

 

주변에서 그를 부추기며,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는 지도자가(아론과 같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32: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 판을 둘로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이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34;1)

 

처음 돌 판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직접 다듬어 시고 그 판에 하나님의 은혜 언약의 말씀을 새겨 주셨으나

 

      그 돌 판이 깨어진 후에는

 

하나님에 백성인 그들의 지도자가 된 모세에게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은혜언약의 말씀을 새길 그 돌 판을

 

이제는 직접 만들고 다듬어 오라 하시는 말씀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자신 백성들에게 무한한 사랑, 조건 없는 사랑으로 언약의 말씀을 주셨으나

 

      이제는 자신들의 마음 밭을 갈고 닦아 깨끗하게 씻음 받은 후에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모세가 밤 세워 돌 판을 갈고 닦을 때 어떤 마음으로 그 판을 갈고 닦았을까?

 

생각하며 우리들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인도하심을 받고자 할 때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까 생각해 본다.

 

먼저 내 마음 밭을 말씀에 거울 앞에 비춰보고

 

세상 삶속에서 더러워진 자신의 모습을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는 마음 그릇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엄격해진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32:3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를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34:19)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 밭에는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할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2:5)

 

바울사도가 옥중에서 빌립보 형제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본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은혜에 값을 길 없어 주님 걸어 가신 그 길을

 

따라가겠다는 순종의 믿음으로 주님을 찾을 때

 

내 마음에 예수님의 평안이,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을 지배 하시리라 믿습니다

 

성도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삶의 현장에서

 

현상과 현실에 부딪혀 순간의 실수로 인한 잘못한 것을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면

 

과감하게 돌아설 수 있는 결단의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고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기 원하며 회개하는 기도가 없다면

 

그 영혼은 죽은 물고기와 같이 세상 물결에 그대로 흘러 가는 것이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이 있는 성도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생명력이 있는 물기와 같이

 

그 영혼은 살아있어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세상을 거슬러 올라 가는 생명력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2:5)

 

곧 산 자라 내가 전에는 죽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라(1:18)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을 닮기 원하며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세상 공중 권세와 맞서서, 선한 싸움 싸우며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이며

 

그 성도들이 세상 공중권세와 싸워 넘어지지 않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축복의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죄인이 옛사람은 벗어 버리고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은 마음 밭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으로 가득하게 채워 주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마음 밭이

 

하나님의 말씀위에 굳건히 설수 있는 믿음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종이 되여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세상을 이길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3/1/1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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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동춘(이동*)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적인 시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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