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생명수의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 1,974

7:37~52 “생수의 강”(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37~39절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 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초막절 절기가 끝나는 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그들에게

 

예수님께 성전에 올라가 외치는 말씀이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 게로 와서 마시라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와 생명수를 느끼지 못한

 

갈급한 심령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내 게로 와서 내 말을 들으라고 외치는 예수님…. 

 

메마른 광야길을 나침반 도 없이 길을 찾아 가는 것 같이

 

갈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갈급 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아 알게 하시고자 외치는 예수님의 부르짖음…….

 

그 무리들 중에 갈급한 심령을 가진 자는 예수님께로 나왔을 것이요

 

심령이 가난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기준에(믿음에) 맡게

 

육신의 욕망을 부탁하듯 기도하는 것으로 만족한 사람은 예수님 곁을 떠나갔을 것이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예수님 앞으로 나아와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 곧 생명수를 먹는 것이다

 

      생명수를 먹을 때 그 영혼이 깨어 일어나게 되고

 

깨어 일어난 영혼은 빛 가운데로 걸어 나가게 될 것이다

 

세상 어둠에 사로 잡혀 육신의 욕망이 끝으로 알고 살아가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영생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그 육신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 삶을 인생에 여행이라 생각해보자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그 인생은 여행 같은 것인데 처음과 끝이 있다

 

두 분류의 사람이 인생 여행길을 가는 동안

 

한사람은 육신의 욕망을 채우 것으로 만족하며 인생여행을 즐기고 있고

 

한사람은 여행을 하는 동안 돌아올 본향을 위해 준비하는 여행을 하고 있었다면……

 

인생여행 종착역에서 돌아갈 본향길에 깊은 수렁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노자 돈 같은 시간을 육을 위해 먹고 마시며 행복하게 살았다면

 

그 영혼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 남아 있을까?

 

그 깊은 수렁 같은 늪은

 

자신이 육신의 향락을 위해 먹고 마시는 동안 탕진한 시공간의 늪이다(죄악의 늪이다)  

 

육신을 위해 먹고 마시며 즐겁게 살아온 인생이

 

그 수렁을 건너가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하나의 추억속에 그림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그러나 돌아갈 본향이 있음을 깨닫아 알고 인생 여행을 하는 사람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예수님께서 그 인생 여행길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여행인지

 

예수님께서 그 인생 여행길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라고 외치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 빛 가운대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영광으로 나타나는 사건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자로, 메시야(구원 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지고 가실 십자가 사건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죄를 대신 지고 가신 십자가가

 

그 순종의 십자가 가 하나님 앞에 영광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세상 인류에게는 구원의 십자가로 다가오지 않았는가?

 

구약에서 예언하신 그 메시야가

 

예수 본인이라는 것을 믿게 하기위해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시며

 

그 예언에 말씀을 이루어 가실 분이 자신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있지 않는가?

 

 

 

  돌아갈 본향 길에서 그 절망의 늪은 건너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재시하고 계시는 예수님

 

그 십자가 사건을, 십자가에 사랑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령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 영으로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는

 

빛 가운대로 걸어가는 은혜안에 있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 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르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5:15~18)

 

술 취하지 말라 (세상에 취하지 말라) 이는 그 영혼이 방탕하는 것이요

 

세상 육신의 욕망에 취하지 말고

 

그 영혼이 깨우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빛 가운대로 걸어가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심령이 가난한자는 모던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깨닫아 알고 

 

작은 것에(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이며…………….

 

그 삶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 곧 예배의 삶이며

 

곧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풍요로운 삶이 아닐까?    

 

심령이 가나한자는 세상 육신의 욕망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주어진 삶속에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며

 

그 마음속에 참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삶

 

그 삶이 곧 예배의 삶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이 아닐까?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주어진 자리에서 세상에서 존경받는 의로운 병기로 세우시고

 

인도해 가실 것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반석을 가르신 즉 물이 흘러나와서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5:41)

 

 

 

하나님아버지~ 돌같이 굳어 있었던 부족한 죄인의 마음을 두드리시고

 

        돌 같이 굳었던 죄인의 마음에 믿음에 믿음을 더하시사 감사가 넘치게 하심은

 

돌짝 같은 죄인의 마음에서 이른봄 새싹이 돋음 같이 믿음에 싹이 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셔서 말씀의 생명수를 마시게 하시고

 

내 작은 마음속에 생명 샘물이 흘러 나게 하셔서 빛되게 살라 하심으로 믿습니다

   

 

주님~ 이 부족한 죄인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더욱더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강에서 헤엄치기를 원하나이다

 

부족한 종에게 믿음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갈 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더하셔서 


주님을 찬송하개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2/1/26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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