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원로 목사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대해 주신 말씀를 듣고, 나의 믿음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 5,166

가나안 여인의 믿음(수로 보니게 여인))(15:21~28)

귀신 들린 딸을 둔 어머니에 믿음을 말씀하신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가나안 여인,,

그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 왔을 때 어떤 마음이 이였을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는 믿음과

또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딸 의 사정을 말하면

고쳐 주시리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었던 같다.

그 마음속에 절박함 보다. 믿음에 확신이 있었기에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셔도 그는 인내 하며 간청을 했을 것이다.

 

나에 믿음은 어떠한가?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에 거룩한 기름을 거에게 부었도다(89:20)

내손이 그와 함께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 있게 하리로다(89:21)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으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기름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힘이 그를 힘 있게 하시리라 하신다.

 

예수님께서 나를 찾으실 때는 나에 모습은 어떠했는가?

나는 나 자신을 모르고 재 잘난 듯이 살아가고 있었으나

예수님 보시기에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 중에 죄인이 아니었을까?

자신에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죄를 쫒아가는 삶이 아니었던가?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을 찾아갔지만

나에게는, 우리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찾아오시고 구원받기를 간청하신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픈 어떤 임금과 같으나(22:2)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22:14)

이러한 특혜를 입고 살아가는 나에 삶속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더 편하고. 더 안락하고.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주기만을 바라는

이기적인 믿음이 나에게는 없는가?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 것이니라.(9:23)(16:34)(8:34)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신의 자아, 자존감, 모던 것을 내려놓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개 취급을 하며 개라고 가지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상식 밖의 표현으로 말씀 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따라오는 이방인들 중에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그를 시험하시는 것 이었을까?

그 여인에 믿음을 시험해 보시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제자들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믿음이 어떤 것이며,

그 믿음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낮아져하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일까?

 

믿음에 확신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 하신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딸이 나으니라.(15:28)

이방여인이었으나 소문만을 듣고도

그 여인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 영적인 귀와 눈을 가졌다.

 

내 마음 속에는 믿음에 확신이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시험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인내 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그 십자가를 질수 있는 굳건한 믿음이 있는가?

가나안 을 얻기를 원 하는가?. 은혜 안에 살기를 원 하는가?

씨를 뿌리는 자는 하나님이 시요.

그 씨앗을 싹 틔우고 가꾸는 자는 누구인가?

햇빛과 비를 주시고 보호하시는 자는 하나님이겠으나

그 씨앗을 싹 틔우는 자는 나 자신인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 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낯에는 구름기둥으로 밤 낯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 이시지만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는 것은 그들 자신의 마음이다.

 

나를 찾으시고 택하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정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주셨는데 ....

그 마음 밭에서는 복음에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게 하여

감사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까지는

우리들 자신의 몫인 것을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 앞에 그 날 이후로( 죽음의 문턱 앞에서)

간절하게 절실하게 하나님께 간청하며 기도 해 본적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문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 하며 간구를 하는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수노보니게 여인과 같은 간절함으로 기도했는가?

하나님 앞에 문제를 가지고 기도 했는데, 아뢰기는 했는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은 하는 데,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은혜요, 이루어지지 않으면 뜻이 아닌가 보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을 내리는

내 생각에 맞는 하나님을 만들어가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나 자신을 돌아 볼 때 이것이 나에 모습인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내 마음이 온통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그 사랑을 입기를 원했던 믿음들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이대로가 좋사오니 하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한다.

 

다윗 왕이 처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오직 아버지 양 때를 지키는 일에만 전념을 했다.

자신은 돌보지 않는 삶이었다.

자신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있음을

믿는 믿음의 확신 속에서 살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들보다

자신의 유익이나 향락을 위해 살아가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엄한 질책을 하신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보다 더 아픈 삶을 살아야하는 결과 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더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되기를 간청하는

다윗 왕에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자신의 명예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을 깨닫게 하시는 과정이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한결 같이하시는 말씀이

네 조상 다윗같이 행하지 아니하여 라고 말씀하시며

질책을 하시고 회초리를 드신다.

 

나는 나에 삶속에서 언제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나 자신을 위해서 간청하는 믿음인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사랑이 회복되기를 원하며...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가?

누구보다 자신에 마음 밭은 하나님 다음으로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나는 부끄러움을 감출수가 없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감사 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한 청지기에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2017.8.2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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